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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절도·밀반출 기승에…캐나다, 대처 비용 276억원 투입 2024-02-08 10:21:33
보도했다. 도미니크 르블랑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회견을 통해 자동차 절도 및 해외 밀반출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캐나다 국경관리국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해당 재원을 새로운 예산으로 배정, 국경관리국의 단속 업무를 향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난...
미 대법원 "멕시코 국경 텍사스주 철조망 제거 허용" 2024-01-23 11:48:39
판결을 뒤집었다.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불법 이민자 문제에서 강경 대응을 고수하면서 연방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텍사스주는 2021년 3월부터 '론스타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수천 명의 주 방위군 병사와 공공안전부(DPS) 소속 경비대를 국경에 배치해 밀입국자를 단속하는 정책을 펴왔다....
캐나다, 中 90곳 등 외국기관 107곳 '안보 위협' 블랙리스트에 2024-01-17 10:35:10
캐나다의 연구기관이나 연구자들이 정부 공공 재단의 지원을 신청할 경우 국가 안보 위협으로 지정된 외국 기관이나 연구소와 기금 지원을 포함한 협력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이번 정책은 오는 봄부터 시행된다. 다만 그 전이라도 해당 기관과의 문제가 새로 탐지되면 즉각 적용될 방침이라고 방송이 전했다...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이날 체감기온이 영하 34도(화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에는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사우스다코타주 공공안전부는 성명에서 "동상에 걸리는 데는 몇 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미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 코커스(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는 이날 체감기온이 영하 34도(화씨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
"작년 멕시코 거쳐 美 불법입국 시도 중국인 급증…평년의 20배" 2024-01-09 02:13:31
통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파나마 당국의 통계도 최근 공개된 바 있다. 파나마 공공안전부는 2023년 한해 다리엔 갭을 건넌 이민자는 52만85명이며, 그 가운데 중국 국적자가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아이티 출신자에 이어 4번째로 많은 2만5천344명이었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인에게 미국 입국을 ...
총 들고 나타난 학생…교장이 몸 던져 막았다 2024-01-06 17:31:09
아이오와주 공공안전부는 마르버거가 총격 사건 당시 "이타적으로 행동했으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마르버거는 이 지역구에서 1995년부터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공안부 대변인은 마르버거가 총격 당시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있어서 "꽤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美 고교 총격 현장서 몸 던져 학생 지킨 '영웅' 교장 2024-01-06 16:24:19
아이오와주 공공안전부는 마르버거가 총격 사건 당시 "이타적으로 행동했으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마르버거는 이 지역구에서 1995년부터 교장으로 재직해왔다. 공안부 대변인은 마르버거가 총격 당시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있어서 "꽤 중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작년에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다…중국인도 급증 2024-01-03 05:17:17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파나마 공공안전부 공식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다리엔 갭을 건넌 이민자는 52만85명으로, 2022년 24만 8천여명의 두배를 훌쩍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이 기록적인 규모에는 미성년자 12만명도 포함돼 있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종단길에 나선...
칠레서 대통령 부모 절도 피해…"미화원 성탄 선물 사라져" 2023-12-25 05:59:25
수치다. 카롤리나 토하(58)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6년부터 증가세에 있던 살인 사건의 경우 올해는 (작년 대비) 그 수치가 감소했다"며 "만족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고, 거리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썼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