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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두나무·네파 지분가치비율 3대1"…주식교환비율과 달라 2025-11-26 16:53:33
"두나무·네파 지분가치비율 3대1"…주식교환비율과 달라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지분가치 비율이 약 3대1 수준으로 결정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두나무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 지분가치 비율이 3.064569 대 1로 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두나무의...
네이버·두나무, 합병 첫 단추 채웠다…"회사 구조 개편 미정" 2025-11-26 16:45:25
네이버는 이날 "공시 제출일 현재 금번 주식교환이 완료된 이후 회사구조 개편에 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이에 관한 결정 또는 이사회 결의가 있는 경우 관련 공시규정에 따라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본 주식 교환 이후 당사는 완전모회사가 되는 네이버파이낸셜의 개인인 1대 주주...
네이버, 두나무 인수…20조원 규모 '핀테크 공룡' 탄생 2025-11-26 16:18:45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됐다. 주식교환 비율은 양사의 기업 가치와 주식 수를 고려한 1대 2.54로, 두나무 1주를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하는 방식이 됐다. 기업가치 5조원에 달하는 네이버파이낸셜과 15조원 규모의 두나무가 결합하면서 기업가치 2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금융플랫폼이 탄생한 것이다....
'초대형 핀테크' 윤곽…원화 코인 지렛대로 결제 혁신 기대 2025-11-26 16:17:57
유통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두 회사는 관계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 등을 거친 뒤 주주총회 특별결의로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네이버, 두나무 합병 공식화 앞두고 주가 '껑충'…4%대 급등(종합) 2025-11-26 15:46:27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035420]는 전장보다 4.15% 급등한 26만3천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0.79% 오른 25만5천원에 출발한 네이버는 장중 한때 26만4천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이날 수도권 모처에서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며, 네이버도 이사회를 열어...
증권금융, 외환 스와프 거래 개시…"외화 유동성 관리 강화" 2025-11-26 14:32:57
한국증권금융(이하 증권금융)은 26일 외국환 중개 시장을 통한 FX(외환) 스와프 거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외환스와프란 일정 기간 후 약정한 환율로 두 나라 통화를 교환하는 거래다. 그간 외환스와프 중개시장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시중은행, 일부 증권·보험사로 참여가 제한돼 왔다. 앞서 증권금융은 지난 2023년 ...
코스텍시스, 美 반도체 기업향 14.3억 원 초도 양산 수주 확정 2025-11-26 14:10:26
매출화 전환 시점”이라며 “현재 63억 원 규모 교환사채(EB)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025년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블록본딩 센터) 증설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방열 스페이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증가하는 양산 수요와 추가 대규모 발주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네이버, 두나무 합병 공식화 기대에 주가 '들썩'…1%대 상승 중 2025-11-26 10:40:15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035420]는 전장보다 1.19% 오른 2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0.79% 오른 25만5천원에 출발한 네이버는 장중 한때 25만7천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이날 수도권 모처에서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며, 네이버도 별도로 이사회를...
EB 발행 급증 제동 건 당국…자사주 많은 지주사 '재조명' 2025-11-25 17:41:36
합해 1년6개월 내 소각해야 한다. 자사주는 교환·상환 및 질권 대상이 될 수 없다. 합병·분할 때 신주 배정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자사주를 소각하는 대신 시장에서 처분해야 할 경우엔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단기 차익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쉽게 동의하지 않을 것이란 점에서 향후 자사주의 장내 매도...
'3차 상법 개정' 연내 마무리…압박 세지는 행동주의 [마켓딥다이브] 2025-11-25 14:32:00
기반 교환사채 등을 발행하지 못하도록 한 건데요. 신규 취득 자사주는 1년 이내 소각을 의무화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기존 보유 자사주는 똑같이 1년 이내 소각 의무를 받지만, 6개월간 유예 기간을 뒀습니다. 하지만 임직원 보상 등 경영상 필요한 경우,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작성해 매년 주주총회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