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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구, 가자지구에 사상 첫 '기근' 진단…이스라엘 "편향된 보고서" 2025-08-22 19:17:56
이스라엘 외무부는 "전쟁 발발 이후 10만대 이상의 구호품 트럭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며 "기본 식량이 넘쳐나고 가격은 하락 중이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은 IPC의 허구가 아닌 현실을 입증한다"고 반박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간협조관(COGAT)도 "IPC의 보고서는 작성자들에게 제공된 자료를...
수단 서부서 WFP 구호 차량 피격…인명피해는 없어 2025-08-21 18:47:41
구호품 공급로 개방" 촉구 공동성명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내전 중인 아프리카 수단 서부에서 20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구호 차량 행렬이 공격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WFP에 따르면 이날 서부 북다르푸르주 멜리트 마을 근처에서 WFP 구호 차량 행렬이 공격받아 16대 중 3대가...
36년만에 최악가뭄에 주식 밀 바닥난 시리아…새 정권 시험대 2025-08-19 11:42:04
구호물자로 받은 식량은 이라크가 보낸 밀 22만t과 우크라이나가 보낸 밀가루 500t이 전부다. 세계 제1위 밀 수출국이며 전 아사드 정권을 후원했던 러시아는 그간 시리아에 밀을 꾸준히 공급해왔으나 아사드 정권이 몰락한 작년 12월부터 대금 지불 지연과 신정부 집권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공급을 대부분 중단했다....
"가자 주민 일부러 굶겨"…충격 진단 나왔다 2025-08-18 21:05:53
않았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하마스가 구호품을 탈취한다며 가자지구 물자 반입을 전면 차단했다가, 5월에 봉쇄를 일부 해제하며 미국과 함께 세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을 통해 제한적 배급만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식량이 바닥나면서 기아 위기가 악화했으며, 현재 가자지구 내 기아와 영양실조 수준은 전쟁 발발...
앰네스티 "이스라엘, 가자지구 주민 고의로 굶긴다" 진단 2025-08-18 20:57:54
3월 하마스가 구호품을 탈취한다며 가자지구 물자 반입을 전면 차단했다가, 5월에 봉쇄를 일부 해제하며 미국과 함께 세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을 통해 제한적 배급만 허용했다. 그러나 이후 식량이 바닥나면서 기아 위기가 악화했으며, 현재 가자지구 내 기아와 영양실조 수준은 전쟁 발발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용기와 희망의 어깨동무…기업이 함께 합니다 2025-08-18 15:43:25
역사, 국제 구호 등 ESG 경영을 실천하는 영역도 한층 다양해졌다. 단순한 이미지 제고나 일회성 기부를 넘어 사회 문제의 구조적 해법을 찾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한화생명은 2023년 국내 보험사 최초로 ‘상생 금융안’을 선보이며 미래 세대를 핵심 지원 대상에 두고 있다....
교보증권, 자립준비 청년 장학금·생활비 주고…결식 우려 어린이엔 '따뜻한 밥상' 2025-08-18 15:36:06
대표이사와 임직원, 가족 등 90여명이 식량 키트 280여개를 제작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식량키트에는 아이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반찬, 영양제 등이 담겼다. 교보증궈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1대1 후원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 기부’ 결연아동 가정으로 이 키트를 전달했다. 이 대표이사는...
하마스 공세 고삐 이스라엘, 가자 주민 대거 남부로 이동 준비 2025-08-17 10:12:01
"심각한 신체 저하 상태"에 있었다고 전했다. 구호품을 받으려다가 목숨을 잃는 사람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날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부터 가자지구에서 식량 등 구호품을 받으려다가 숨진 주민이 1천76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배급소 근처에서만...
유엔 "구호품 받으려다 숨진 가자지구 주민 1천760명" 2025-08-16 02:59:01
유엔 "구호품 받으려다 숨진 가자지구 주민 1천760명"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부터 가자지구에서 식량 등 구호품을 받으려다가 숨진 주민이 1천760명에 이른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OHCHR 집계에 따르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배급소...
"굶주림 무기 삼지마"…이스라엘에 국제 NGO 100여곳 규탄 2025-08-14 16:56:45
"구호단체가 폭력 위장막" 항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제 인도주의 단체 100여곳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새로운 규제로 인해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전달이 막히고 있다며 "식량원조의 무기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AFP 통신과 영국 BBC에 따르면 옥스팜과 국경없는의사회(MSF)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