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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남겨둔 상황에서 김민솔 프로는 3번 우드를 잡았습니다. 정확한 임팩트 이후 237m를 날아간 공은 그린에 정확히 떨어졌고 9m 이글퍼트를 떨어뜨려 포천힐스CC의 새로운 코스레코드(10언더파)를 작성했죠. 3번 우드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샷을 실수했을 때 3번 우드로 기회를 만들 수...
LG엔솔, '구금 사태' 직격탄…미 공장 7곳 비상 2025-09-08 15:27:52
현대차그룹과의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HLI그린파워' 건설에 참여했던 인력이고, 다시 미국에 배치된 겁니다. HLI그린파워는 배터리셀을 만듭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기본적인 부품입니다. 배터리셀을 만들고, 모듈, 팩의 순서로 조립돼 인근 현대차그룹 공장에서 자동차에 최종 장착하는 구조죠. 문제가 된...
"진짜 맛있다!"…농식품부 장관도 반한 '이 아이스크림'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9-08 10:00:05
했다. 현대 쿠팡과 배민상회, 현대그린푸드, 롯데백화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글로벌 물류기업인 키네나젤그룹과 테스트물량 3960달러어치 제품을 납품하면서 첫 수출에 나서기도 했다.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23년 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2024년 15억원, 올해 상반기 23억원으로 불었다. 올...
권오현·김봉진·권혁빈…빅샷들 대거 참석 2025-09-07 17:25:15
창업자 등 산업계 최고 리더들이 참가해 미국에서 터전을 잡은 한국 스타트업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UKF는 다음달 16일부터 사흘간 뉴욕 더걸그린하우스에서 ‘꿈(KOOM) 2025’를 연다. 이번 행사의 키워드는 ‘K컬처’다. 행사의 주요 목적인 K스타트업 홍보는 물론, K뷰티·푸드, K팝 등 해외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
"사람이 죽었다" 경찰 긴급 출동…끔찍한 냄새 정체에 '경악'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9-06 08:57:21
작은 마을 세레(Ceret)에 머물며 그린 풍경화들이 바로 그 결과물입니다. 캔버스 위에서 집들과 언덕, 나무는 격렬하게 휘몰아치며 뒤섞입니다. 어린 시절부터의 불안과 고통, 모딜리아니를 잃은 슬픔으로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미술상은 당시 그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캔버스와 물감을...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버디를 잡고도 준우승에 그쳤다. 같은 홀에서 김민솔이 11m 이글퍼트를 떨어뜨리면서다. 2주 전의 충격 탓인지 지난주 대회에선 공동 43위로 부진했던 노승희가 이날 다시 힘을 냈다. 비결은 송곳 샷에 있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은 78.57%(11/14)에 달했고, 그린 적중률은 94.44%(17/18)나 됐다....
美·中 '스크린 열풍' 올라탄 골프존, 무한 진격 2025-09-04 17:53:05
잡은 골프존 시티골프 옌지점에 중국 언론의 이목이 쏠렸다. 18개 홀과 상업 부대시설을 포함해 2만5000㎡ 규모에 18개 스크린과 그린을 갖춘 새로운 형태의 골프장에서 총상금 1000만위안(약 19억원), 우승상금 300만위안(약 5억8500만원)을 내건 ‘골프존 차이나오픈’이 막을 내리면서다. 티샷과 아이언은 스크린에서,...
반도체 '슈퍼을' 미코 "AI시대 대비 에너지사업 강화" 2025-09-01 16:24:20
이 시장을 잡지 않으면 다신 기회를 잡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코만의 경쟁력이 있습니까. “미코는 2008년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시작해 10년간 연구한 끝에 수소 발전의 ‘엔진’ 격인 수소연료전지 스택(stack) 독자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미국 블룸에너지, 영국 세레스파워 등...
'47전48기' 신다인…연장끝 생애 첫승 2025-08-31 17:58:42
두 차례 버디를 잡아 48번째 도전 끝에 첫 승의 꿈을 이뤘다.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2년 시드를 받아 당분간 시드 걱정이 사라진 신다인은 “마흔 살까지 꾸준하게 잘 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다인은 1차 연장전에서 승부를 끝낼 수도 있었다.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카트 도로를 맞고 그린 방향으로 계속...
‘책방과 개’ 外 [이주의 책] 2025-08-30 10:02:08
한 마리를 그린 이 그림이 눈길을 끄는 건 바로 제목 때문이다.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개는 인간과 함께한 역사가 가장 깊은 동물이다. 이제는 가축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가족, 삶의 반려로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세상 끝 책방 이야기’로 인생의 깊은 여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