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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쿠팡 사태' 보이스피싱·스미싱 소비자경보 발령 2025-12-01 17:46:42
금융당국, '쿠팡 사태' 보이스피싱·스미싱 소비자경보 발령 "정부·금융회사, 앱설치 요구 않는다…발신자 불투명 URL도 클릭안돼"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각종 금융사기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며 소비자경보...
"네이버-두나무 합병, 촘촘히 심사할 것" 2025-12-01 17:38:06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빅테크가 금융업과 가상자산업에 진출했을 때의 파괴력과, 안전장치 등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문제의식들을 충분히 반영하는 지를 점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최근 외환 당국이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원인으로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확대를 지목한 것과는 다소 다른 시각을 제시하기도...
이찬진 금감원장 "ELS 과징금 맞은 은행들, 자본규제 완화" 2025-12-01 17:37:03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2조원 규모의 과징금·과태료를 통보받은 은행권에 자본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원장이 잇따라 ‘소비자보호’를 강조한 데 이어 일부 금융그룹 회장에게 “연임 욕구가 과하다”고 직격탄을 날리자 금융권의...
국가데이터처 11월 소비자물가동향 2025-12-01 17:23:53
소비자물가동향 ▶오전 8시 공정거래위원회, 식품 분야 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 대응 방안 ▶오전 10시(한국시간)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연설 ▶오후 2시 한국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시상 ▶오후 3시 금융감독원,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조사·제재 선진화 회의 ▶오후 7시(한국시간)...
쿠팡 사태, 남의 일 아니다…이커머스 '비상' 2025-12-01 17:22:15
'락인 효과(소비자 이탈 방지)'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쿠팡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고객은 재작년 기준 1,400만명에 달합니다. 이 멤버십을 이용하면 쿠팡은 익일 및 당일 배송과 반품이 무료입니다. 여기에 해외 직구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배달 애플리케이션 무료 배송까지 가능합니다. 쿠팡이 올해...
[인사] 금융위원회 2025-12-01 16:54:33
◎고위공무원 전보 △금융소비자국장 김동환 △금융정책국장 전요섭 △금융산업국장 김진홍 △디지털금융정책관 유영준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고침] 경제([일문일답] "삼성생명, 국제회계기준 돌아오…) 2025-12-01 16:42:07
생산적 금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과징금·과태료 규모는 소비자보호 관점을 관철하되, 정책적 우려 상황이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감안하고 있다. 과징금 확정 전까지 위험가중자산(RWA) 인식을 유예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모험자본과 생산적 금융 등 정책적 영역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일본은행, 이번 달에 금리 올리나…총재 "적절히 판단할 것"(종합) 2025-12-01 16:05:47
완화적 금융환경의 조정이며 경기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너무 늦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게 완화 정도를 적절하게 조율할 것"이라며 적절한 금리 인상이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에다 총재는 엔화 약세 동향과 관련해서는 "물가 상승, 하락 양쪽의 요인이 된다"면서도...
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금융 쪽에서 정책적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위와 계속 협의하면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없게 가져가려고 합니다." ▶홍콩 ELS 사태 관련 인적·기관 제재는 어느 수준인지.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가 같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인 수위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첫 리딩 케이스라는 점에서 소...
이찬진 "금감원 소비자보호총괄본부 신설…공공기관 지정 반대" 2025-12-01 15:04:15
금융감독원장은 1일 "금감원 업무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소비자보호감독총괄본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달 말까지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 분리와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도 밝혔다. 조직 개편안 공개…소비자보호감독총괄본부 신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