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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슬로바키아 총리, 여러발 피격당해…"생명 위독" 2024-05-15 23:37:57
피코 총리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러차례 피격당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보인다. 피코 총리는 2006∼2010년과 2012∼2018년 두 차례 슬로바키아 총리를 역임했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총선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는 여론에 힘입어 다시 총리직에 복귀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뺑소니' 김호중, 매니저 '허위 자수' 수상한 정황 나왔다 2024-05-15 22:43:59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에 담긴 영상과 음성은 김씨와 매니저 등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단서가 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김 씨 측은 뺑소니와 음주 운전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또한 김 씨 측은 "이번 주말을 포함해 예정하고 있는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인, 20대 피의자 구속…"도주·증거 인멸 우려" 2024-05-15 18:42:31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한 숙소에서 붙잡았다. 캄보디아에 파견된 경찰 주재관이 현지 경찰과 공조해 검거했다. 경찰은 C 씨의 국내 송환 절차를 추진 중이다. 태국 주변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피의자 D 씨(39)에 대해서는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故 조석래 회장, "우애 지켜달라" 유언장에 남겨 2024-05-15 18:27:25
명예회장 별세 당시 유족 명단에도 이름이 오르지 않았다. 최근 재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조 명예회장의 유산에 대한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유언장 내용처럼 재산 일부가 상속된다면 소송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청도 풀빌라 실종 6세 아이, 16시간 만에 발견된 곳이… 2024-05-15 15:17:48
벌인 끝에 실종 신고 16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인근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전날 가족과 함께 펜션에서 투숙하던 중 숙소 창문을 통해 나갔다가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반갑습니다" 尹, 조국과 악수…5년 만에 공식 석상 첫 대면 2024-05-15 12:43:33
크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미관계가 돈독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불교계에 기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행사에도 불참했다. 명품가방 수수 의혹 이후 5개월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이재명 "원융회통 정신 되새긴다"…부처님 오신날 메시지 2024-05-15 12:34:48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오만과 독선을 내려놓고 반목과 갈등의 정치에서 탈피하길 호소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화합과 상생이라는 불교의 가르침으로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집단 지정…쿠팡·두나무 '법인 동일인' 지정 2024-05-15 12:23:07
동일인으로 지정하게 되면, 총수 개인은 제재 대상에서 빠지고 법인이 그 대상이 돼 기업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이 밖에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삼성, 포스코, 한진, HD현대, 두산, 셀트리온 등 6개 집단의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尹 "고마우신 선생님 없었으면 오늘의 저도 없어" 2024-05-15 09:46:19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정읍 비닐하우스서 불…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4-05-15 08:59:00
15일 오전 5시 45분께 전북 정읍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던 중 중 숨져 있는 5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