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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민 참여 철도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2022-09-19 13:36:22
주제는 △철도 관련 국민 생활 불편 △철도 관련 불필요한 규제 △철도 관련 생명·안전·환경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등 총 4가지 분야이며 오는 11월 말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철도규제를 혁신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겠다”며...
국가철도공단, 집중 호우 피해지역 구호활동 전개 2022-08-25 12:29:21
수거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모든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도공단 지난 2017년과 2020년 충북 지역 수해복구...
경주 철길 다시 태어난다…동해남부선·중앙선 폐선부지 개발 공모 2022-07-11 16:58:02
경주의 역사적 테마를 바탕으로 폐역과 폐선로를 활용한 다양한 개발 컨셉을 발굴하고, 천년고도 경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관광산업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도자산을 활용해...
[취재수첩] 국가철도공단의 이상한 해외 연수 2022-07-01 17:28:21
또는 업체들과 청렴 서약을 하며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중 윤리 경영 부문에서 미흡(C)에 그치는 평가를 받았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올해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아무리 일을 잘해도 청렴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조직은 신뢰를 잃고 조직 유지조차 어렵게 될 수...
국가철도공단, 2030년까지 탄소 370만t 감축 2022-06-27 14:53:35
저변 확대 등 4대 전략을 세웠다. 철도 건설과 운영, 철도 수송 분담률 증대를 통해 2030년에 온실가스 370만t 감축, 2050년에는 탄소중립 실현 수준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도전적이면서도 실현할 수 있는 과제의 발굴과 추진이 절실하다”며 “철도 서비스 확대...
국가철도공단, 올해 영남권 9개 철도건설에 8060억원 투입 2022-06-20 11:12:10
올해 80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특히 올 상반기에만 총사업비의 61.9%에 달하는 4989억원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영남권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철도망 중심의 권역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국가철도공단,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사업 등 공사비 인상 검토 2022-06-15 15:00:47
지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공단은 법적·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총사업비 자율조정 협의를 통해 물가변동분을 발주 전 미리 반영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물가 변동과 같이 공사 외적 요인에 따른 비용까지 시공사에 전가하는 것은 공정경제 정책에도 어긋난다"며 "원자잿값...
국가철도공단. 건설자재 가격 상승분 공사비 반영 검토 2022-06-15 14:21:50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물가 변동과 같이 공사 외적 요인에 따른 비용까지 시공사에 전가하는 것은 공정 경제 정책에도 어긋난다”며 “원자잿값 급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원만히 해소해 예정된 철도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국가철도공단, 1사 1촌 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2022-06-14 14:10:59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14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이사장과 봉사단은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포도 순 따기, 블루베리 수확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봉사했다. 철도공단은 2018년 금강모치...
강원권 '대륙 철도' 초석 다진다 2022-06-08 18:24:34
사업은 부산~강릉~고성으로 이어지는 환동해 노선을 완성하게 된다. 향후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을 통한 교통, 물류, 에너지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건설로 강원지역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며 “남북한 평화시대를 대비해 한반도를 넘어 시베리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