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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D램 수요, 하반기도 강력" 2025-07-01 14:53:51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LSI와 파운드리 사업부 적자가 2분기에만 2조원이나 될 것으로 보여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HBM3E를 AMD와 브로드컴에 잇따라 공급하면서 HBM3E에서도 반등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지만 역시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것이 최대 숙제입니다. 1년 넘게 따라다니는...
"삼성전자, 2분기가 바닥 구간…저점매수 전략 유효"-현대차 2025-06-30 08:26:33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D램과 낸드 모두 빗그로스(출하량 증가율)는 기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DDR5 제품의 경우 가격 상승이 제한적이었다는 점과 여전히 낮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의 실적 개선 폭도 기존 예상치 대비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파운드리도 여...
2위도 위태…삼성, '반도체 딜레마' 풀어야 산다 2025-06-11 17:43:31
있지만 기대만큼 수율회복 속도가 늦어 반도체 사업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앵커> 결국 삼성전자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주가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본질인 반도체를 잘해야하지 않습니까?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가전 등 DX 사업부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한 갤럭시...
'와신상담' 삼성의 HBM 추격…AI 메모리 '올인' 전략으로 돌파 [반도체 포커스] 2025-05-13 10:30:01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도 경쟁이 치열하다. eSSD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반 저장장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세계 eSSD 점유율은 삼성전자 45%, SK하이닉스 32%, 마이크론 10%다. 2020년까지 삼성과 인텔의 양강 구도였으나 SK하이닉스가 고용량 eSSD에 특화한 인텔 낸드 사업부(현재 솔리다임)를 2020년...
"먹으면 망한다" 말렸지만…승부사의 '통 큰 베팅' 통했다 [반도체 포커스] 2025-05-11 13:00:02
환율로 10조2000억원) 규모의 인텔의 낸드사업부 인수는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사업에 획을 그은 전략적 투자 결정으로 평가된다. 인텔 낸드 사업 인수는 한국 반도체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였다.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반도체 사업을 그룹 대표 사업으로 키워낸 최태원 회장의 승부사적 기질이 또 한번 빛을 발한...
"그야말로 기적"…삼성 제치고 '세계 1위' 오른 불굴의 기업 [반도체 포커스] 2025-05-11 09:00:03
10나노(nm)급 6세대(1c) D램, 300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 일반 제품 개발·양산 경쟁에서도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가져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동안 SK하이닉스에 있어 삼성전자는 넘기 힘든 벽이었다. 삼성전자의 D램 생산 능력(캐파)은 SK하이닉스의 약 1.5배로 추정된다. R&D 비용, 시설투자비 등...
닌텐도 스위치2 대박 조짐…'칩 공급' 삼성·하이닉스 웃는다 2025-05-09 17:49:38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사업부가 맡고 있다. 테그라 SoC는 엔비디아가 ‘암페어’로 불리는 설계 구조(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한 반도체로, 삼성전자의 8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2020년 암페어 기반 엔비디아 ‘RTX 30’ 그래픽처리장치(GPU) 시리즈를...
삼성전자도 갖고 있는데…1년도 안 돼 주가 반토막 났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5-04 07:00:01
설립된 일본의 ANDO전기㈜의 반도체 테스트 사업부다. 글로벌 3대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업체로 일본 어드반테스트, 미국 테러다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글로벌 종합반도체 회사(IDM)들과 거래하는데 와이씨 장비 품질이 그만큼 세계 경쟁력이 있단 뜻이다.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란 D램 및 낸드 메모리 반도체의 전공정...
삼성전자, '갤럭시S25 흥행'..."HBM4 복구고객과 협의중" 2025-05-02 07:18:40
스마트폰·네트워크 사업을 담당하는 MX(Mobile Experience)사업부가 이번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성적을 거둔 덕분이다. 실제로 MX사업부는 1분기 매출 32조 3700억 원, 영업이익 3조 82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44% 성장했다. 반면...
삼성의 승부수…"맞춤형 HBM4로 판 엎겠다" 2025-04-30 18:13:01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낸드플래시에선 8세대 V낸드플래시로의 공정 전환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 파운드리사업부는 2㎚ 최첨단 공정과 특화 공정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고 시스템LSI사업부는 고객사 대상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공급을 추진한다. 황정수/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