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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한 노승열(30)은 공동 43위(이븐파 70타)에 올라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4번홀까지 보기 4개에 버디 1개로 3타를 잃고 있던 노승열은 17번홀(파3) 버디, 18번홀(파5) 이글로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2오버파 72타를 적어낸 안병훈(30)은 공동 63위에 그쳐 4개 대회 연속 예선 탈락 위기에...
우승확률 1위 선수 기권…임성재, 첫 타이틀방어 청신호 2021-03-18 17:26:40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등이 PGA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임성재는 “지난해 우승했을 때 너무 기뻐서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며 “좋은 기억을 살려 다시 한번 승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1, 2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연다. 강성훈(34)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쳤다. 노승열(30)은 베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오버파를 적어냈다. 8번홀(파4) 트리플 보기가 뼈아팠다. 대기 순번이었다가 가까스로 출전권을...
2021 PGA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개최…지벤트 골프단 노승열 프로 출격 2021-01-22 15:40:11
총 15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노승열 프로를 비롯한 총 7명의 프로가 출전해 우승상금 120만 6천달러(한화 13억 2,672만원)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에, 노 프로가 소속된 지벤트골프단 단장 김성진 이사는 “골프단 소속으로 처음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기대가 크다. 노 프로의 거침없는 질주를...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 노승열(30)도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회가 열리는 PGA웨스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6개 코스 108홀로 꾸려진 이곳의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 그렉 노먼, 톰 아이스코프, 아널드 파머, 피트 다이 등 골프의 전설들이 참여해 조성됐다. 1986년...
코로나에도 골프 관심 높아져…"홍보효과 딱이네" 2021-01-14 17:55:20
1승의 노승열(30) 등 세 명의 프로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사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골프와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김장호 지벤트 대표는 “골프단의 첫걸음으로 손색없는 경기력과 실력을 갖춘 프로들을 영입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도 올해 새로...
지벤트 골프단, 노승열·김현명·강율빈 선수 입단식 개최 2020-12-23 15:00:36
지벤트 골프단(대표 김장호)이 노승열 프로, 김현명 프로, 강율빈 프로 총 3인을 선정, 후원을 기념하며 지난 14일 지벤트(ZIVENT)본사에서 골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인해 각 선수들은 2021시즌부터 지벤트 로고가 새겨진 의류와 모자를 입고 국내외 필드를 누비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장호...
韓·美서 돌풍…10대 '천재 듀오' 2020-09-11 17:27:31
친 선두 문경준(38)에게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승열(29)도 공동 2위다.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김민규는 3번홀(파3)에서 티샷이 밀려 러프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침착하게 핀 2m 옆에 어프로치 샷을 붙였지만, 파 퍼트가 홀컵을 지나가 보기를 범했다. 지난 7월 군산CC오픈과 KPGA오픈에서 2주 연속...
해외서 뛰던 두 노마드, 신한동해 첫날 맹타 2020-09-10 17:33:54
친 공동 2위 노승열(29), 문경준(38)을 한 타 차로 제친 단독 선두다. 전재한보다 열한 살 어린 ‘데뷔 동기’ 김민규가 이들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민규는 전재한과 같은 버디 8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를 내줘 6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정환(27)과 함께 공동 4위다. 서른에 새로 시작하는 골프전재한은...
'황제' 우즈, 5개월 만에 필드 귀환 2020-07-10 17:39:26
나섰다. 이 대회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와 같은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코리안 브러더스’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강성훈(33)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6위에 올랐다. 이경훈(28)과 김시우(25)가 1언더파 공동 49위, 임성재(22)와 노승열(29)은 이븐파 공동 64위에 자리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