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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디오션CC,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개최 2025-03-11 14:14:27
2025시즌을 앞두고 스토브리그에서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3승) 박현경, 배소현, 이예원과 통산 2승의 한진선을 추가 영입하며 스타 군단을 구성했다. 통산 8승의 이다연을 비롯해 출전하는 선수들의 총 승수만 28승에 달하는 만큼, 우승 DNA가 발현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대회...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함께 대상, 상금왕, 신인왕, 다승왕, 최소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쓸었다. 신지애는 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넘나들며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프로 2년차인 2007년엔 18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쓸어 담아 투어 1인자로 우뚝 섰다. 그해 신지애가 기록한 9승은 KLPGA투어 사상 단일 시즌 최다승...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3승과 함께 대상, 상금왕, 신인왕, 다승왕, 최소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쓸었다. 신지애는 K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넘나들며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프로 2년 차인 2007년엔 18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9승을 쓸어 담아 투어 일인자로 우뚝 섰다. 그해 신지애가 기록한 9승은 KLPGA투어 사상 단일...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대구로」홍보영상 출연 2025-02-27 14:43:53
KBO리그 다승왕·페어플레이상을 동시 석권한 삼서라이온즈 원태인 선수가 대구시민생활 종합 플랫폼 '대구로'에 출연한다. 대구광역시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삼성라이온즈 원태인 선수가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마다솜 "女골프 피날레 쓴 2연승…올시즌 목표는 메이저 정복" 2025-02-24 18:13:53
주인공은 마지막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이었다. 막판 7개 대회에서 3승을 몰아친 그는 박현경, 박지영(29), 이예원(22), 배소현(32)과 함께 공동 다승왕이 됐다. 최근 만난 마다솜은 “제주도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직전 대회에서 우승한 사실도 잊고 있었다”며 “돌이켜보니 시즌...
윤이나·박현경 경쟁 속 마지막에 웃었던 마다솜 "진정한 승자는 바로 나" 2025-02-24 15:47:59
2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다승왕에 오른 마다솜이었다. 막판 7개 대회에서 3승을 몰아친 그는 박현경과 박지영(29), 이예원(22), 배소현(32)과 함께 공동 다승왕이 됐다. 최근 만난 마다솜은 “사실 제주도를 오가는 빡빡한 일정 때문에 직전 대회에서 우승한 사실도 잊고 있었다”며 “돌이켜보니 시즌 마지막 2개...
김효문, 로제비앙 모자쓰고 KLPGA투어 복귀 2025-01-22 16:10:42
다승왕까지 차지해 '대기만성'의 아이콘이 된 선수다. 김효문은 "배소현 프로와 같이 '늦게 핀 꽃이 더 오래, 화려하게 빛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조영훈 대광로제비앙 회장은 올해부터 제13대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을 맡으며 주니어 시절부터 서울특별시 골프협호 선수로 활동해온...
대광로제비앙, 김효문 KLPGA 프로와 후원 계약 체결 2025-01-22 10:09:13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 프로처럼 ‘늦게 핀 꽃이 더 오래, 화려하게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대광로제비앙의 조영훈 회장은 최근 제13대 서울골프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올해부터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주니어 골프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선수 육성에 주력해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LPGA투어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전속 계약 2025-01-06 18:20:24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그는 LPGA투어 Q스쿨을 통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을 비롯해 셰브론 챔피언십 등에서 6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쳤으나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아깝게 내어주며 2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세계랭킹을 32위까지 끌어올리며...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2024-12-19 17:45:00
화려하게 데뷔한 루키 선수들에게 으레 따라붙는 우려가 있다. ‘소포모어(2년 차) 징크스’. 깜짝 스타로 등장해 주변의 기대가 한껏 치솟은 상태에서 더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발목 잡히는 이들이 숱하게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유민(21)은 달랐다. 지난해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호쾌한 플레이로 한국 여자골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