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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102개 과장 교체…"역대 최대 인사로 역동성 강화" 2025-02-05 15:43:09
기획재정담당관(박경찬·45회), 경제구조개혁총괄과장(권재관·45회), 지속가능경제과장(전보람·50회) 등 지난 1월 인사를 발표한 4개 직위를 포함한 것이다. 이번에 교체된 과장급 직위(102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100개의 과장 직위가 교체됐다. 최진광 기금운용계획과장(50회), 백누리 거시정책과장(50회),...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2025-01-21 18:27:30
담당관 안문주▷청렴정책총괄과장 박혜경▷청렴조사평가과장 김지영▷청탁금지제도과장 안정륜▷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장 김용호▷심사기획과장 홍영철▷부패심사과장 정윤정▷공공재정환수관리과장 장차철▷신고자보호과장 김정대▷신고자보상과장 정혜영▷국방보훈민원과장 임채수▷경찰민원과장 이해준▷복지노동민원과장...
경기연구원, 'AI기본법 및 조례 연구 통한 법제도 개선 방안 제시' 2025-01-16 10:25:05
및 면책 제도 도입, AI 리터러시 확산 등을 포함한 개정안도 제시했다. 특히 AI 활성화를 위해 도와 31개 시군의 △정책 이니셔티브를 관리하는 AI 담당관 지정 △AI 기반 행정 강화 △AI 안전성 및 신뢰성 지원 △AI 인력양성 △AI 리터러시 확대 △AI 관련 정책 공모 등 일상 속 AI 활용 확산 지원책을 강조했다. 김성하...
윤준 서울고법원장 사표…고법부장·판사 잇달아 제출 2025-01-03 11:38:10
인사1·3담당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장,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등 거친 엘리트 법관으로 꼽힌다. 김 고법 부장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친 엘리트 법관으로 평가받는다. 이들의 사직에는 연수원 후배·동기 기수로 서울고법 부장판사였던 마용주(56·23기)...
공정위 새 상임위원에 황원철 국장·조사관리관엔 안병훈 국장 2024-12-27 14:22:43
경쟁정책과장, 경쟁심판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카르텔조사국장으로서 의식주·생필품 등 민생 밀접 분야에서의 담합사건에 집중해 왔으며, ‘빌트인 가구 입찰담합행위’, ‘이통3사의 아파트 옥상 임차료 담합행위’ 등을 성공적으로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안병훈 신임 조사관리관은 제40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가수사본부장 "검찰 압수수색 위법"…'불복' 준항고제출 2024-12-26 13:33:07
변경을 청구하는 제도다. 준항고 청구자는 우 본부장과 윤승영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전창훈 수사기획담당관, 이현일 경찰청 수사기획계장 등 4명이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로 입건하지도 않고 참고인 신분으로 한 뒤 압수수색 집행을 했다”며 “피의자는 피의자로 권리 보장이 되는데, 참고인 압수수색은...
협력사에 거래대금 '직접 지급' 상생경제…서부발전, 3.1조 원 달성 2024-12-23 11:22:13
1410억 원(851개사·3314건)이다. 서부발전은 제도를 도입하면서 2차 이하 협력사의 대금 지급 기간을 법정기한인 60일에서 평균 2일로 대폭 줄여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구미, 공주, 여수 등에서 신규 발전소를 건설 중인 서부발전은 협력기업 간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 계좌를 통해 노무비도 직접 지급하고...
OECD "韓 정쟁·시위 장기화 땐, 성장률 전망 더 낮출 것" 2024-12-12 11:10:20
여파가 반영되지 않았다. 파렐리우센 담당관은 “계속되는 정치 혼란은 불확실성과 신뢰도 측면에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정치적 대립, 시위, 파업이 길어지면 수요가 위축되고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다음번에는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정치 상황이 신속히 ...
[인터뷰] OECD "정치대립·시위 등 길어지면 韓성장 전망 하향" 2024-12-12 10:23:35
2.5%에서 2.3%로 조정했다. 파렐리우센 담당관은 "전례 없는 이 에피소드(비상계엄) 직전에 (한국이) 2025년과 2026년에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정치적 대치, 거리 시위, 총파업이 장기화하면 수요가 위축되고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으며, 다음에 우리가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게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내 성별 스스로 결정"…한 달 만에 1.5만명 몰려 2024-11-01 19:49:02
나라가 됐다. 스벤 레만 연방정부 퀴어담당관은 성소수자들이 이 법을 얼마나 간절히 기다렸는지 사전 신청 건수가 보여준다며 "마침내 트랜스젠더를 병리적으로 취급하지 않는 국가 그룹에 합류했다. 인권과 민주주의에 중요한 날"이라고 말했다. 새 법은 남성·여성·다양·무기재 가운데 한 가지를 등기소에 신고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