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수준 '10억 기부'한 아이돌…팬들도 "동참합니다" [연계소문] 2025-03-29 12:58:33

소감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연예인의 기부 소식을 접하면 적은 금액이라도 함께하자는 분위기가 생긴다"며 "재난 상황에서는 각종 플랫폼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지기 때문에 선한 영향력의 긍정적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대기업 수준 #기부 #스타 #소식 #동참 #재난 #10억 #선한 #영향력 #아이돌 #상황

억만장자 베이조스 재혼에 설레는 베네치아…"수백만 유로 특수" 2025-03-28 15:22:01

부인인 매켄지 스콧과 이혼, 2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 사이에는 자녀 4명이 있다. 방송 기자 출신이자 사업가인 산체스도 2019년 첫 남편인 패트릭 화이트셀과 갈라섰다. 화이트셀은 할리우드의 대형 기획사 WME의 회장이다. 이들 사이에는 자녀 2명이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억만장자 베이조스 #베네치아 #결혼식 #베이조스 #억만장자 #산체스 #호텔

中 엔터 대표단, 3월말 한국 방문…한한령 이후의 '한류' 논의 2025-03-25 18:22:04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만나 한류 콘텐츠에 대해 논의를 하고 한국의 대형 기획사 및 방송사와 협업해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여유집단(CHINA TOURISM GROUP)과 홍콩 중여집단(CTS HOLDINGS HK) 산하 Pulse Recreation and Cultural Management Limited가 협력하며, 한류 콘텐츠 유통 및...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엔터 대표단 #중국 #한류 #콘텐츠 #협력

'언더피프틴', "여아 사진에 바코드는 오해" 분노의 해명→눈물 호소까지 [종합] 2025-03-25 16:24:17

"대형 기획사, 중소 기획사 가리지 않고 오디션을 보기도 하고 연습생 후보생으로 있기도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제도의 벽이 있다. 방치되는 부분도 있고, 그들이 진짜로 꿈을 키워나가기에는 현실이 못 알아준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송은 기획사와 달리 대중들에게 재능을 보여줄 수...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언더피프틴 여아 #대표 #프로그램 #생각 #방송 #제작진 #논란 #오디션 #참가자 #언더피프틴 #걸그룹

"이대로 가다간 중국에 다 먹힐 판"…한국 '대위기' [위기의 K콘텐츠 (끝)] 2025-03-11 07:49:59

기획사 대표 A씨는 "대형 기획사에서도 아티스트 이탈은 치명타가 되는데 하물며 작은 회사들은 오죽하겠나"라면서 "회사가 휘청일 정도의 문제인데 과거에 비해 탬퍼링 시도가 무분별하게 많아졌다. 물밑에서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증거를 잡기 어려운 데다가, 가수들은 아주 사소한 일까지 들먹이며 소송부터 거니...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대로 가다간 #중국 #콘텐츠 #국내 #한국 #제작사 #글로벌 #한한령 #영화 #산업 #업계

바이오·변압기·K팝 수출주 전망 올해도 '파란불' 2025-03-09 17:46:25

수출 증대는 신인 아티스트의 선전과 맞물려 있다. 하이브 소속 ‘보이넥스트도어’의 최신 음반은 작년 9월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40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하이브는 작년 BTS(방탄소년단) 공백에도 창사 이후 최대인 2조25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7일 주가는 25만원으로 1년...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바이오변압기K팝 수출주 #수출 #변압기 #작년 #올해 #주가 #해외 #매출 #증가 #음반

BTS 성공 주역, 'K팝 자컨 창시자' 방우정 대표의 새 도전 [김수영의 크레딧&] 2025-03-08 07:00:07

초대형 기획사 하이브로 거듭났다. 방탄소년단의 해외 인기가 수직 상승하기 시작한 때는 '화양연화' 앨범 시리즈가 시작된 2015년이다. 방탄소년단은 '아이 니드 유(I NEED U)'라는 곡으로 상승가도를 타기 시작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그룹 엑소가 K팝 팬덤을 꽉 쥐고 있었지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 뉴스 >
• 바로가기
• #BTS 성공 #방탄소년단 #콘텐츠 #대표 #시작 #제작 #하이브 #레토피아살롱 #데뷔 #성공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