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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아마추어가 나라 잡아"…이재명 정부 비판 2025-08-21 10:13:36
1.0 수준인 PBR(주가순자산비율)을 10이라 답하며 동학개미 뒷목 잡게 했다"며 "'배추 (김민석) 총리'는 국가 채무가 얼마인지 모르고, 주식 해본 적 없다는 (진성준) 민주당 전 정책위의장은 대주주 양도세 기준 물러서질 않으니, 무소신보다 무서운 게 무능임을 실감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무능을 잡아떼려니...
코스피 PBR '10'이라는 부총리…동학개미들 '부글부글' [심성미의 증시 돋보기] 2025-08-20 10:19:07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스피지수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0"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구 부총리는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우리 코스피 PBR이 얼마인지 아느냐"는 질문에 “10 정도 안되느냐”라고 답했다. 이에 이 의원은...
[시론] 정의의 가면 쓴 노란봉투법 2025-08-19 17:23:09
커진다. 최근 개정된 상법은 주식 투자를 하는 동학개미 1000만 명 시대에 이들에게 돌아가야 할 배당액이 소수 노조의 인건비 상승으로 연결될 경우 그 경영 책임을 따져 물을 권리를 강화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이 동학개미 주권시대에 노란봉투법을 정의롭게만 보지 않는 이유다. 법은 공동체를 위한 법의 지배(the ...
[서정환 칼럼] 세제 개편, 5년 전 데자뷔여야 한다 2025-08-07 17:33:22
수단이자 ‘민생’ 그 자체다. 이런 동학개미들에게 “이래도 증시는 안 무너진다”는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의 발언은 공분만 키웠다. 증권거래세 인상에는 어느 정도 명분이 있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이유로 거래세를 낮춘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금투세를 폐지한 이상 되돌리는 것이 순리다. 하지만...
[마켓칼럼] 국내 ETF 시장 220조 돌파…수혜기업 '에프앤가이드' 2025-08-07 15:29:00
개미가 아닌 동학개미라는 말이 더 많이 들렸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는 22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ETF를 만드는 자산운용사는 상장되어 있지 않지만, 자산운용사와 협업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 상장사 ‘에프앤가이드’가 있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국내기업:...
[이코노워치] 우리가 몰랐던 개미의 힘, 소비자의 파워 2025-08-07 06:00:06
종목은 개미가 사게 마련인데 이런 종목은 대개의 경우 주가가 떨어졌다.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닥의 소규모 상장사 주가가 특별한 재료도 없이 급등했다가 큰 손이 털고 나가면 개미들이 뒤늦게 따라붙었다가 주가 폭락으로 손해를 보는 게 통상적인 시나리오였다. 그러니 개미는 '호구'이자 '봉'이었다....
[에디터스 노트] ‘10년 30배 수익’…K-주식 밸류업에서 기회 잡기 2025-08-04 09:23:54
자본 조정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업 계획 마련에도 나서야 합니다. 그러나 변화가 가져다준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 기업의 밸류업 과실을 해외 투자자들이 독차지하는 걸 지켜보기만 해서도 안 됩니다. ‘동학개미운동 리부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장승규 한경MONEY...
59억 쓸어 담았는데 어쩌나…'일주일 새 급락' 개미들 비명 [분석+] 2025-08-04 08:39:21
동학개미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세제개편과 15%로 마무리된 미국과의 상호관세 협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치솟아서다. 달러 약세에 베팅한 투자자들의 손실폭도 커진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중앙은행(Fed)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에 머무를 것이란...
진성준 "증시 안 무너진다"…세제개편안 놓고 與 난타전 2025-08-03 17:55:30
투자를 한번 해보자는 동학개미의 신뢰에 금이 가게 했다는 것”이라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진심과 의지에 투자자들이 얼마나 민감한지 간과한 듯하다”고 진단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내렸을 때 세수 증가 효과가 크지 않은 측면이 있고 과연 10억원을 대주주로 볼...
코스피 5000 간다더니…관세·증세 '이중 악재'에 털썩 2025-08-01 17:58:41
동학개미’가 가장 많이 보유한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없다. 신진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관세 협상으로 미국에 투자해야 할 금액이 많아지며 세수 확보가 절박해졌다”며 “정부의 증시 부양 의지에 거는 기대가 단번에 꺾이자 차익 실현 매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