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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뛰고 있는 그는 이 대회에 추천선수로 출전했다. 올해 다섯번째 정규투어 출전인 이 대회에서 1라운드에는 10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세웠고, 2라운드에서도 6언더파를 치며 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이틀 또는 사흘간 치러지는 드림투어에서 김민솔은 벌써 4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차이다. ○무빙데이서 달아나지 못한 김민솔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민솔은 KLPGA투어 대회가 익숙하지 않다. 드림투어가 이틀 또는 사흘 대회로 펼쳐지기 때문이다. 홀과 홀을 이동할 때 카트로 이동하는 드림투어와 달리 KLPGA투어는 나흘 내내 전 홀을 걸어야 한다. 김민솔이 올 시즌 KLPGA투어에 대회에 나선...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투어 정복을 위한 기세를 이어갔다.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 3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치면서다. 현재 드림투어(2부) 소속인 김민솔은 이번에 우승하면 단숨에 정규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정규투어 입성을 노렸지만 시드순위전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해 올해 드림투어에서 뛰어야 했다. 드림투어에서 김민솔은 대적할 선수가 없는 압도적 강자다.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역대 단일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정규투어에서는 ‘풋내기’다. 이번이 다섯 번째 정규투어 출전,...
챔피언으로 돌아온 고지원, '행운의 언덕'서 통산 2승 도전 2025-08-22 17:22:51
없다”며 “더 이상 드림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도 돼 지난주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2023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속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본 고지원은 “포천힐스에선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며 “올해는 최대한...
'이글 돌풍' 16언더파 김민솔 "샷 감각 좋다…1부투어 우승 목표" 2025-08-22 15:08:56
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솔은 아직 KLPGA 투어시드권자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선두에 올라 다음 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사실상 굳힌 상태다. 김민솔은 “아직 1부 투어는 제 무대가 아니라 생각한다”면서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이젠 1...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퍼트를 성공시키며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김민솔은 이번 시즌 드림투어 11경기를 뛰어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드림투어 절대강자’로 단숨에 떠올랐다. 지난달 2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CC(파72)에서 열린 드림투어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상금 랭킹 1위(5204만원)에 오르며 내년 KLPGA...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고배를 마셔 올해 드림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드림투어에선 적수가 없었다. 그는 올 시즌 4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에 오르며 상금 상위 20위까지 주는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사실상 확보했다. 내년에 KLPGA투어에 데뷔하는 김민솔은 이미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에서...
챔피언 자격 첫 출전 대회…고지원 "포천힐스 공략 무기는 송곳 아이언" 2025-08-21 09:25:32
15억원)에 당당히 출전한다. 올 시즌 드림(2부)투어에서 주로 뛰는 ‘비정규직’ 신분으로 지난 10일 끝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깜짝 우승하면서 KLPGA투어 풀시드를 획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상금랭킹 89위를 기록해 시드를 지키지 못했다. 시드전에서도 42위에 그쳐...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통해 다승에 도전한다. 유현조는 평균 비거리 247.2야드로 투어 14위를 기록 중이다. 아직 시즌 우승은 없지만 2위와 3위를 각각 두 번 하며 최고 상금이 걸린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17개 출전 대회 중 11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복 없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톱10 피니시율 64.7%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