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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수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장 파업…경찰까지 투입 2025-01-08 03:40:50
지하 65m 이상 깊이에서 굴착이 진행되고 있다.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일부 노동자의 경우 현장에서 여전히 작업 중이어서, 노동자 간 반목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HPH 컨소시엄은 현지 매체에 노조와 지속해서 협상하는 한편 노동 규정 준수 여부를 재확인하기 위해 외부에 감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walden@yna.c...
애틀랜타 한인타운 인근 온두라스영사관 앞 총격…멕시코인 사망 2025-01-08 01:03:09
일간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유족과 연락을 유지하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미 수사당국에 "면밀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에두아르도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엑스에 "무장한 이주민이 영사관 내부로 강제로 진입하려 하자, 보안요원이 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파나마, 불법이민 통제강화…운하 노리는 트럼프에 다른 선물? 2025-01-03 06:39:41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파나마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다리엔 갭'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올랐던 이민자 숫자는 30만2천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3년 52만85명보다 41% 넘게 감소한 수치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트럼프 견제 나선 파나마…"운하, 영원히 파나마의 것" 2025-01-01 08:51:17
등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일반 시민도 파나마 국기를 들고 흔드는 등 기념식이 애국심을 부각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기념사에서 물리노 대통령은 태평양∼대서양 간 항로의 중립적 관리 보장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의 손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지속...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 기념식…"영원히 파나마의 것" 2025-01-01 04:30:52
부각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물리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파나마 운하 운영 과정에서의 역사적 성과를 조명하는 한편 태평양∼대서양 간 항로의 중립적 관리 보장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의 손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비전을 품고 미래를 바라...
"트럼프, 운하 역사에 무지" 파나마 대통령, 작심 비판 2024-12-25 01:31:46
국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운하청(ACP)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지름길인 파나마 운하는 1914년 미국에서 인력과 자본을 투입해 처음 개통했다. 척박한 환경 탓에 준비 과정에서 적지 않은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이 신생 독립국인 파나마와...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발끈…"1㎡도 안 돼"(종합) 2024-12-23 06:17:39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운하로는 연간 최대 1만4천척의 선박이 통과할 수 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나마 운하청(ACP)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미국 선적 선박은 1억5천706만t(톤)의 화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운하 반환" 트럼프 언급에 親美 파나마 '부글'…외교쟁점 되나 2024-12-23 05:00:56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 게시글에 이어 이날 애리조나에서 열린 '아메리카 페스트' 정치행사 연설에서 미국 선박에 대한 "과도한 파나마 운하 통행 요금"을 주장하며, "관대한 기부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파나마 운하를 미국에 완전하고...
"개 짖는 소리 안 나게 해라…과태료 14만원" 2024-11-23 14:29:09
등이 나서서 시장을 성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동물보호 단체인 '스파이파나마'(Spay Panama)는 성명을 내고 "개 짖음은 두려움, 지루함, 외로움 등에 대한 표현이자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행위"라며 "이를 제한하는 게 아니라 반려동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집중하는...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2024-11-23 05:06:26
등이 나서서 시장을 성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는 보도했다. 파나마 동물보호 단체인 '스파이파나마'(Spay Panama)는 성명을 내고 "개 짖음은 두려움, 지루함, 외로움 등에 대한 표현이자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행위"라며 "이를 제한하는 게 아니라 반려동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집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