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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운동화에 11만명 동시 투약 마약이…밀수 일당 구속 기소 2025-09-30 18:03:39
약 11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밀수입 유통하려 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수원지검 형사3부(허성규 부장검사)는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 결과, 마약류 밀수 및 유통 사범 8명을 검거해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류 약 4㎏(시가 약...
막나가는 임은정 제지한 정성호... "정치적 언행 자제하라" 2025-09-29 20:03:48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언행을 삼가고 △일선 검찰청 검사장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는 임 지검장이 국회 공청회에서 검찰 인사를 '인사 참사'라고 표현하고 특정 검사를 '검찰개혁 5적'이라고 비판한 발언 등을 예로 들며 "부적절한 발언을 해 왔다"고 지적했다. 또...
정성호, 임은정에 경고 "정치적 언행 유의, 임무 충실하라" 2025-09-29 19:46:50
그간 발언들도 언급했고, "법무부 장관은 임은정 검사장에게 언행에 유의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법무부가 거론한 발언은 임 지검장이 국회 공청회에서 검찰 인사를 '인사 참사'라고 표현하고 특정 검사를 '검찰개혁 5적'이라고 비판한 부분 등이다. 이 밖에 임...
검찰청 폐지…중수청·경찰 견제장치 만든다 2025-09-28 17:45:47
금융, 특허, 마약, 보이스피싱 등 전문 수사 분야는 검사들이 계속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제사건 4년째↑…전환 차질 불가피정부 주도 TF에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형사 서비스의 질이 크게 떨어진 구조적 문제를 함께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기자와 만나 “검찰개혁은 검경...
"수사·기소 분리 원칙…美는 현실 맞게 운영" 2025-09-22 17:42:18
전문 영역이 한층 세분화돼 있다. 마약 범죄는 마약단속국(OFAST), 중대 경제범죄는 전국금융검찰청(PNF), 테러 사건은 전국반테러검찰청(PNAT)이 전담한다. 검찰은 각 부처·기관 소속 수사단위를 매개로 경찰을 지휘한다. 미국과 영국은 사안에 따라 수사와 기소가 혼합적으로 운영된다. 미국에서는 연방수사국(FBI) 등...
아파트 빙빙 돌던 30대, '수상해' 신고에 잡고 보니…마약 찾던 중 2025-09-15 23:30:31
놓인 마약을 찾기 위해 아파트 일대를 배회하던 중 이를 수상하게 여긴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서는 SNS를 통해 대마를 구매한 내역이 드러났다. 다만,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와 유통 경로 등 자세한...
여기저기 시끌시끌, 정부조직 대개편 뭐길래 2025-09-12 06:00:07
신설한다. 부패·선거·마약 범죄 등 9대 주요 범죄 수사를 맡게 될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밑에 두고 공소 제기와 유지를 위한 공소청은 법무부 산하에 둔다. 검사들은 공소청으로 자리를 옮기고 검찰총장은 공소청장으로 보임될 예정이다. 중수청·공소청 설치는 법률안 공포일부터 1년 후 시행한다....
판치는 유사수신…檢, '다중피해범죄' 집중수사 2025-09-10 11:17:54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수사팀은 대검 형사부와 마약·조직범죄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로 꾸려졌다. 피해액 100억원 이상 다중 피해 범죄 사건의 절반 이상(51.1%)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에 파견돼 3~4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성과에 따라 확대 운영도 검토할 방침이다. 유사수신과 다단계 사기는 매년 늘고 있지만...
美국무 "마약조직 날려버릴 것…협력국에도 타격수행 지원"(종합) 2025-09-05 06:40:47
확장에 나선 마약 밀매 카르텔들의 '격전지'로 변했다. 해안 도심을 중심으로는 미국과 유럽 등지로의 마약 운송로 확보를 위한 폭력 집단의 충돌이 잦아졌고, 정치인·검사·경찰관 등을 상대로 한 테러 역시 심심찮게 발생하는 상황이다. 에콰도르에서 올해 1∼7월 기준 살인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美, 에콰도르 안보 강화에 280억 지원…"마약갱단 퇴치용" 2025-09-05 02:54:39
확장에 나선 마약 밀매 카르텔들의 '격전지'로 변했다. 해안 도심을 중심으로는 미국과 유럽 등지로의 마약 운송로 확보를 위한 폭력 집단의 충돌이 잦아졌고, 정치인·검사·경찰관 등을 상대로 한 테러 역시 심심찮게 발생하는 상황이다. 에콰도르에서 올해 1∼7월 기준 살인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