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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필요한 거죠~" 고소당한 가수…경찰, 불송치 2025-05-14 14:17:53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백자를 불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자는 지난해 2월 KTV가 게시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들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합창 영상에 자신이 부른 노래를 삽입한 재가공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당시 그는 '사랑이 필요한 거죠'라는...
'탄핵이 필요한 거죠'…尹 풍자했다가 고소당한 가수, 결국 2025-05-14 13:43:24
측의 고소 취하로 불송치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백자를 불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백자는 지난해 2월 KTV가 게시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들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합창 영상에 자신이 부른 노래를 삽입한 재가공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당시...
[단독] "죽으려고 뛰었다가 밤섬에 갇혔다"…14시간 수색했지만 2025-05-04 16:01:01
나섰다. 서울경찰청 초동대응팀과 기동순찰대, 마포·영등포경찰서 실종팀, 한강경찰대 등 총 27명의 경찰 인력을 투입했다. 경찰 인력을 밤섬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 8인승 순찰정 보트 3대도 동원됐다. 그러나 이틀에 걸친 대대적인 수색에도 신고자를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은 해당 신고가 발신번호를 변작할 수 있는 앱...
서울 중구, '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버스 긴급 투입 2025-04-30 10:41:00
△마포경찰서 △충정로역 △한국경제신문사 △중림동교차로를 경유한다. 신당노선은 △황학동롯데캐슬 △황학동주민센터 △신당초등학교앞 △래미안하이베르 △신당현대아파트 △극동아파트 △신금호역 △신당푸르지오 △청구역 △성동공업고등학교 △청계8가 구간을 달린다. '임시운행버스' 표지가 부착된 임시...
[단독] 서울 마포서 소형 싱크홀 발생…"맨홀 구조물 파손이 원인" 2025-04-25 17:55:28
구청이 긴급 보수 작업에 나섰다. 25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대흥동의 한 골목길 도로에서 땅꺼짐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청 물관리과 직원들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경찰서도 현장 주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차량 통행을 통제 중이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
가수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허위사실 무차별 유포" 2025-04-18 20:35:36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7일 불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과 법적 분쟁을 벌여온 가수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46)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의 이모 대표가 범죄자라고 주장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DJ DOC 이하늘,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2025-04-18 19:24:42
이근배) 씨가 명예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7일 불구속 송치했다. 이씨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과 법적 분쟁을 벌여온 가수 주비트레인의 소속사 이모 대표를 상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서울 강남역서 7개월간 노숙하던 지적장애인…가족 품으로 2025-04-18 11:43:05
마포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김모씨(30대 남성)로 밝혀졌다. 발견 당시 김씨는 경찰관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경찰의 지속적인 대화 시도와 친절한 설득에 점차 마음을 열었다. 김씨는 경찰에게 "그동안 인근 교회에서 제공하는 무료 급식을 먹으며 생활했다"며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강남역 노숙자 달랬더니.."집에 가고 싶어요" 2025-04-18 08:34:40
마포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30대 김모씨로 확인됐다. 김씨는 처음엔 적대적으로 나왔지만 순찰대의 설득을 듣더니 "그동안 굶거나 교회 무료 배식을 받아 생활했다"고 울먹이며 귀가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실종 아동 찾기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해 김씨의 동생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김씨는 작년...
"강남역에 이상한 사람이 산다"…신원조회해 봤더니 2025-04-18 07:22:53
마포경찰서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30대 김모씨로 나타났다. 김씨는 처음엔 적대적 반응을 보였으나 설득 끝에 "그동안 굶거나 교회 무료 배식을 받아 생활했다"고 울먹이며 귀가 의사를 밝혔다. 경찰은 '실종 아동 찾기 프로파일링' 시스템으로 확인한 김씨의 동생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