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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건강] 역대 한국 대통령 사인 1위 '순환계 질환' 2021-11-27 07:30:00
혈액에 과하게 녹아들면서 탈수와 피로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심할 경우 의식 저하로 이어진다. 혈액 내 칼슘 농도가 높아져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만성적인 빈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장준희 세란병원 내과 부장은 "다발성 골수종 환자는 뼈가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가급적 피하는 게...
늦여름 '불청객' 급성 장염…구토·설사 오래 가면 크론병 의심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8-20 17:31:25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만성적으로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사습관 등으로 인해 10~30대 젊은 층 환자가 늘고 있다. 여름철 세균으로 인한 급성 장염과 크론병 등 각종 장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살펴봤다. 장염 걸리면 고열·오한도 동반여름철에 자주 생기는 급성 장염은 바이러스 등 세균에 의해...
폭염에 온열질환 '비상'…심장질환자 수시로 150~200mL 물 마셔라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7-23 17:37:59
흘린 상태에서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 현상이 오고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 빨리, 더 세게 뛴다. 맥박수가 올라갈 뿐 아니라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심기능이 떨어진 심부전 환자와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증을 앓는 환자들에겐 치명타가 될 수...
'열돔'이 온다…무더위 속 생활수칙 6가지 2021-07-20 14:39:33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가급적 한낮에 외출을 삼가고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탈진으로 불리는 일사병과 열사병 등이 있다. 열 탈진이 발생하면 몸의 중심 체온이 37도 이상 40도...
만성 간질환·당뇨환자, 비브리오 패혈증 걸리면 치사율 30~50%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06-18 18:01:28
전문가들은 만성 간 질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걸리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은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봤다.피부에 붉은 반점 생기면 ‘패혈증’ 의심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건강에 좋은 등산, 통풍 환자에는 치명적…"평지 걷는 게 좋아" 2021-06-02 15:13:08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 만성 결절성 통풍으로 악화할 수 있다. 치료할 때는 요산이 다량 함유된 맥주나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 게 좋다.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무리한 산행은 통풍 발작이 자주 발생하는 발가락을 반복적으로 자극하므로 좋지 않다. 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등산은...
美 FDA, '파시가'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추가 승인 2021-05-03 10:18:22
美 FDA, '파시가'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추가 승인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당뇨병 치료제인 파시가(Farxiga, dapagliflozin)를 만성 신장질환(CKD: chronic kidney disease) 치료에도 쓸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과학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코막힘·재채기 1시간 넘게 지속되면 '알레르기 비염' 의심을 2021-04-16 17:11:20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다간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봄철 불청객 3인방’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감기 증상과 비슷한 ‘알레르기 비염’꽃가루, 미세먼지, 큰 일교차…. 봄은 알레르기에 취약한 계절이다. 3~5월 환절기가 되면 비염 환자 수가 ...
다이어트 나서는 '확찐자'들…식사 30분전 생수 500mL 마셔라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1-04-02 17:04:12
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 몸속에 있어야 할 정상 수분보다 1.5~2% 정도 부족한 수분량이 3개월 넘게 지속되는 상태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이나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소화불량 등이 생기기 쉽다.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수시로 불쾌한 기...
코로나19 유행 후 늘어난 '혼술'…과음주의보 2020-12-15 13:41:10
만성 B형간염, 만성 C형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을 앓는 환자는 음주가 간경변이나 간암과 같은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과음이 주는 폐해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적정량을 천천히 마셔야 한다.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곁들이고 물이나 음료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