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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팔 들고 훌쩍…'평창의 여왕' 다투는 러시아 출신 두 요정 2018-02-12 13:26:28
메드베데바·자기토바, 단체전서 각각 여자 쇼트·프리 1위 (강릉=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을 '은반의 여왕' 자리를 두고 두 명의 러시아 출신 '피겨 요정'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커졌다.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9)와 알리나 자기토바(16)가 주인공이다....
-올림픽- 캐나다, 피겨 단체전 첫 우승…OAR 은메달 2018-02-12 13:16:57
첫 우승…OAR 은메달 캐나다 패트릭 챈,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 OAR 메드베데바·자기토바 '올림픽 데뷔전서 銀 수확' (강릉=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캐나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에서 '러시아 출신 선수(OAR)'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2014 소치...
[올림픽] "오늘은 같은 편"…메드베데바, 단체전서 자기토바 열띤 응원 2018-02-12 12:19:58
가운데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메드베데바를 제치고 우승했을 때 기록한 157.97점을 뛰어넘은 개인 최고점이다. 메드베데바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최고기록 160.46점에는 2.38점 못 미쳤다. 나란히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한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는 오는 21일 여자...
[올림픽] 세계신기록 세운 메드베데바 "엑소 보고 힘냈어요"(종합) 2018-02-11 14:30:03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메드베데바는 "우리 팀에 어떤 도움이라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하려고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결국 메드베데바는 다른 러시아 선수들처럼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올림픽] 세계신기록 세운 메드베데바 "엑소 좋아해요" 2018-02-11 13:47:00
서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메드베데바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적인 약물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했을 때 "러시아 국기를 들지 않고는 평창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메드베데바는 다른 러시아 선수들처럼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메드베데바, 싱글 쇼트 81.06점…또 세계신기록 2018-02-11 13:30:58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또 다시 기록을 깼다.메드베데바는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oar(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81.06점으로 자신의 시즌 기록을 또 다시 넘어섰다. 개인 신기록이자 세계 신기록이다.메드베데바는 김연아의 기록을...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릉서 첫 연습…11일 단체전서 올림픽 데뷔(종합) 2018-02-10 11:52:36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릉서 첫 연습…11일 단체전서 올림픽 데뷔(종합) OAR 대표로 단체전 쇼트 출전…21일 개인전서 자기토바 등과 격돌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강자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러시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전지 강릉에 입성해 첫 연습에 들어갔다. 메드베데바는...
[올림픽] 러시아 메드베데바, 단체전 여자싱글 출격…최다빈 6번째로 연기 2018-02-10 11:11:29
10명의 연기자 가운데 6번째로 연기에 나선다. 최다빈의 세계랭킹은 18위다. 연기순서는 세계랭킹 역순이다. 이에 따라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인 메드베데바가 가장 마지막에 연기하는 가운데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스먼드(랭킹 2위)가 9번째, 일본의 미야하라 사토코(랭킹 4위)가 8번째, '백전노장' 카롤리나...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릉서 첫 연습…11일 단체전서 올림픽 데뷔 2018-02-10 10:57:35
[올림픽] 메드베데바, 강릉서 첫 연습…11일 단체전서 올림픽 데뷔 (강릉=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강자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러시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전지 강릉에 입성해 첫 연습에 들어갔다. 메드베데바는 1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여자...
[막 오른 평창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출격… 첫 '골든데이' 10일 놓치지 마세요 2018-02-08 17:22:39
가 걸려 있다. 무더기 금메달 소식을 기대할 만하다.23일은 ‘김연아 키즈’ 최다빈(18)과 김하늘(16)이 여자 싱글 프리에 도전한다.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등 러시아 강적을 넘어서야 가능한 일이라 첩첩산중이다. 메달 색보다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전망해볼 호기다.24일은 메달 수를 끌어올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