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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英윈저성 국빈만찬…"내 인생 최고의 영예" 2025-09-18 06:45:08
차림이었고, 커밀라 왕비는 파란 드레스를, 멜라니아 여사는 노란 드레스를 갖춰 입었다.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트럼프 대통령의 딸 티파니 트럼프도 함께했다. 스타머 총리,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등 양국 정부 주요 인사는 물론이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트럼프, 금빛마차 타고 英윈저성 '행차'…왕실 특급의전(종합) 2025-09-18 01:11:39
맞이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커밀라 왕비와 멜라니아 여사는 '스코틀랜드 국가 마차'에 함께 올랐다. 커밀라 왕비는 파란색 정장과 모자를,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넥타이 색과 비슷한 자주색 챙 넓은 모자를 썼다. 왕세자빈은 붉은 정장 차림이었다. 이어 찰스 3세와 트럼프 대통령은 윈저성 내...
트럼프, 금빛마차 타고 英윈저성 '행차'…왕실 총출동 2025-09-17 21:39:37
맞이했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커밀라 왕비와 멜라니아 여사는 '스코틀랜드 국가 마차'에 함께 올랐다. 커밀라 왕비는 파란색 정장과 모자를,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넥타이 색과 비슷한 자주색 챙 넓은 모자를 썼다. 왕세자빈은 붉은 정장 차림이었다. 이어 찰스 3세와 트럼프 대통령은 윈저성 내...
스텔스기 에어쇼에 왕실까지 '총동원'…초특급 의전 '와우' 2025-09-17 17:21:16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날 저녁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했으며, 영국 공군의 어기(御旗·임금의 깃발)를 지키는 '어기 비행대'(King's Colour Squadron) 소속 공군 장병들이 도열한 가운데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들은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 워런 스티븐스...
바이든 '세일즈' 안되네…"재계 트럼프 눈치 등에 수입 부진" 2025-09-17 15:56:15
많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헌터가 명예를 훼손했다며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규모의 소송을 경고했다. 이는 헌터가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이 트럼프 부부를 중매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헌터는 자기 주장이 사실이라며 소송 위협에 맞서 끝까지 투쟁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英, 트럼프 부부 초특급 의전…찰스3세와 왕실마차·F-35 에어쇼 2025-09-17 11:34:19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날 저녁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도착했으며, 영국 공군의 어기(御旗·임금의 깃발)를 지키는 '어기 비행대'(King's Colour Squadron) 소속 공군 장병들이 도열한 가운데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들은 이베트 쿠퍼 영국 외무장관, 워런 스티븐스...
'왕실 사랑' 트럼프 영국행…두차례 국빈방문은 사상 처음(종합) 2025-09-16 11:55:49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영국에 도착한다. 워런 스티븐스 주영 미 대사와 국왕을 대신하는 헨리 후드 자작이 이들을 맞는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17일 윈저성으로 이동하면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이들을 먼저 맞이하고 다음으로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와 만난다. 윈저성과 런던탑에서는 예포가 발사된다. 17일 저녁...
트럼프, '이례적' 2번째 英국빈방문…스타머 실리 챙길까 2025-09-16 05:30:00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16일 오후 도착한다. 워런 스티븐스 주영 미 대사와 국왕을 대신하는 헨리 후드 자작이 이들을 맞는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17일 윈저성으로 이동하면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이들을 먼저 맞이하고 다음으로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와 만난다. 윈저성과 런던탑에서는 예포가 발사된다. 17일 저녁...
트럼프 "백악관 연회장 신축, 당초 계획보다 더 크게" 2025-09-14 11:20:45
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주최하는 국빈만찬의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에 국빈방문을 두 차례 하는 최초의 미국 대통령이 된다. 그는 2019년 당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BC 뉴스에 "찰스와 카밀라에게...
트럼프, 내주 영국 국빈방문…왕실 '소프트파워' 구애 먹힐까 2025-09-13 18:01:01
위치를 차지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17일 영국에 도착하면 레드카펫을 밟으며 극진한 예우를 받는다. 다음날에는 왕위 계승자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이들을 영접한다. 이어 마차 행렬, 성대한 국빈 만찬, 군용기 편대 비행, 예포 발사 등이 이어진다. 영국 정부는 이번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