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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28세 연하' BJ 과즙세연과 美서 포착…하이브 입장은 2024-08-08 17:31:55
관련해 하이브는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아프리카TV를 비롯해 유튜브, 틱톡 등에서...
'당근 모임' 오픈 1년 만에 1천500만 이용자 돌파 2024-07-31 09:15:18
이 같은 성과는 출석 체크, 반복 일정 생성, 자주 모이는 장소 설정, 대규모 모임에서의 멀티 채팅방 등 다양한 기능을 고도화해 이용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지속적인 참여를 끌어낸 결과라고 당근은 설명했다. 한편 인기 모임의 주제 카테고리는 운동(26%), 동네 친구(19%), 자기 계발(10%) 순으로 나타났다. 모임...
우크라, '러 지시' 유럽 방화공격 모의 19명 검거(종합) 2024-07-26 22:11:00
많이 모이는 쇼핑몰·시장·주유소 등지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SSU는 이들이 국내 범죄조직원을 고용한 뒤 유럽에 밀입국시켜 방화하기 위해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 서류를 위조했다고 전했다. 또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보고하고 유럽연합(EU)을 겨냥한 '특별정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방화 장면을...
美 여성 사이클 대회서 트랜스젠더가 1~3위 모두 차지해 '논란' 2024-07-26 20:02:14
출전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애틀 인근 레드먼드의 제리 베이커 기념 벨로드롬에서 열린 메리무어 그랑프리에는 최소 3명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엘리트 여자부 2인 릴레이 경기에 참가했다. 주최 측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경기 결과를 보면 상위 3개팀에...
지역소멸에 대처하는 시골 우체국의 자세…"뭐라도 합니다" 2024-07-14 06:00:09
금곡면에 있는 금곡우체국은 해외 이민자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에 자주 나타난다. 외국에서 한국 물건을 배송받고 싶지만, 한국 내 주소가 없는 이민자나 이민, 유학 등을 떠나려는데 큰 비용이 드는 컨테이너 이사 대신 싸고 안전하게 짐을 부칠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해외 배송 대행 서비스 홍보 글...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휘카페’ 2024-06-21 10:40:20
부모이자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휘카페를 설립한 권오진 대표를 만나보았다. 휘카페는 어떤 공간인가요 “경계선 지능인 친구들의 쉼터이자 놀이터에요. 경계선 지능인 친구들은 평상시 일 경험에 대한 욕구가 매우 커요. 그런데 다른 업장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안 받아 줘요. 여기에서 일함으로써...
바닥서 '2배' 폭등할 땐 좋았는데…조정 받는 대명에너지, 반등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5 07:00:01
23.86%에서 27.16%로 상승했다. 1억원의 매출을 올리면 2716만원의 이익이 발생되는 셈이다. 지난해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설 56%(344억원), 발전 39%(238억원), 용역 5%(34억원) 순이었다. 풍력 발전소 건설은 통상 2~3년 걸리는데 완공 시 20년간 운영용역매출과 발전매출이 발생한다. 발전소를 준공할수록 부가...
팀쿡·다이먼 만난 트럼프 "법인세율 20%로 낮추겠다" 2024-06-14 18:55:19
JP모간 회장과 팀 쿡 애플 CEO, 브라이언 모이니핸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공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관세를 인상하고 법인세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날 래리 커들로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약 1시간 동안 대화하면서 경제 정책을 논의한...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양식당은 개화기 모던걸, 모던보이가 모이는 ‘핫플레이스’였다. 2층 양식당 이름은 ‘서울역그릴’. 1925년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경양식집이다. 200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이곳은 당시 요리사만 40명이었다고 알려졌다. 함박스테이크와 돈가스, 커피, 홍차 등 생소한 서양식 메뉴를 팔았고 가격도 비쌌다. 자연스럽게...
"레깅스 입고 퇴근하기 민망했는데…" 직장인들에 인기 폭발 [현장+] 2024-06-11 19:59:01
여의도를 뛰는데, 지난달부터는 아예 러닝 스테이션을 모이는 장소로 정했다. 김씨는 "퇴근 후 직장인은 시간이 두 배로 빨리 가지 않냐. 모여서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서 좋다"며 웃음을 보였다. 러너들에게 입구 옆 기둥에 설치된 '러닝코스 랭킹 보드'도 운동을 끝낸 후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코스 모양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