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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근린공원 품은 '랜드마크' 뜬다 2025-09-24 17:09:09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다. 민간 사업자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을 매입해 땅의 70% 이상은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공공기여하고 남은 30% 이하를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제도다. 단지가 공원으로 둘러싸여 ‘공세권’ 아파트라는 평가가 나온다. 사상근린공원은 문화와 휴식,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서울 서초·경기 광명·인천 미추홀…역세권 대단지 '청약 큰 장' 2025-09-24 15:53:59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367가구(일반분양 104가구) 규모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이 가깝다. 동원개발은 사상구에 ‘더파크 비스타동원’을 내놓는다.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852가구다. 전 가구가 일반에 풀린다. 서부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10년 걸리는 해상풍력, 해풍법으로 6년 만에 가능해져야" 2025-09-24 09:38:00
관련해 건설 주체가 한전이 아니더라도 민간이 공동 접속 설비를 지으면서 계통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관련 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진행되게 하는 방법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두 본부장은 유럽에서의 해상풍력 계획 입지 입찰의 사례를 들어 시행령이 갖춰야 할 내용을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유럽에서 정부...
내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 이달 대비 79% 급감 2025-09-22 08:59:31
입주가 진행된다. 경북에서는 포항 최대 규모의 민간 공원 특례 사업으로 공급되는 포항시 북구 양덕동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1블록(1천590가구)과 2블록(1천404가구)이 입주한다. 강원은 춘천시 소양로2가 더샵소양스타리버(1천39가구)와 강릉시 교통 강릉역경남아너스빌더센트로(45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은...
주담대 연간 27조 줄여…은행권 첨단산업 투자 숨통 틔운다 2025-09-19 17:53:53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업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라는 강한 의지가 담긴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은행의 기업 주식 보유 위험가중치는 400%에서 250%로 대폭 낮아진다. 한 시중은행 고위 관계자는 “주식 보유 위험가중치가 낮아지면 기업들이 쌓아야 할 충당금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기업에 공급할 자금이 늘어나는...
씨엘케이, '위파크제주'와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출품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19 08:02:09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축구장 106배 크기의 76만㎡ 부지에 생태 휴식 공간과 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설계됐다.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아트센터, 음악당, 도서관 등이 있어 여가를 보내기에도 적합하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단순 복구 넘어서 지역 재창조"…경북 '산불 특별법' 국회 통과 임박 2025-09-18 17:58:11
새롭게 도입된다. 산불 피해 지역이 민간투자자와 협의해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면 경상북도와 정부가 정책사업 우선 배정, 권한 위임과 규제 완화, 기업 지원 특례 등으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한다. 산림경영특구 제도도 신설했다. 영세한 개별 임가를 규모화·단지화하고 공동경영을 유도해 임가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경북 초대형 산불 특별법', 18일 국회 산불특위 통과 2025-09-18 15:37:36
재창조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역이 민간투자자와 협의하여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면, 경상북도와 정부는 정책사업 우선 배정, 권한위임과 규제완화, 기업지원 특례로 사업추진을 지원한다. 셋째, 산림경영특구는 경북이 개발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농업대전환의 공동영농모델을 산림분야에 확대 적용한 것으로, 산림 소득...
임미애 의원,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특별법 특위 통과" 2025-09-18 11:34:40
정책사업을 피해지역에 우선 배정하도록 규정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역시 피해지역에 가중치를 두어 우선 배분하도록 했다. 또한 산림경영특구 지정과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산불폐기물 처리, 위험목 제거, 산림소득사업 우선지원 등 복구와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치를 마련했다. 특별법은 피해지역의...
GTX-B 자금조달 원활…송도·남양주 '화색' 2025-09-17 16:46:02
맡은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은 기획재정부에 사업비 2000억원 증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물가 특례’를 적용받을 수 없는 사업장이어서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총사업비의 4.4% 이내에서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증액을 제도화했다. 하지만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물가 특례 적용 이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