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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300명 남겨두고 모두 불태워라"…우크라 '지옥의 철수'(종합) 2024-02-20 20:15:39
바흐무트를 빼앗은 이후 처음으로 거둔 가시적 성과다. 서방 군사 전문가들은 내달 15∼17일 차기 대선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적 치적을 세울 목적으로 막대한 인명손실에도 기어코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youtu.be/wwAY-G9bOj0?si=8tL_8aibngpBRYLV] hanju@yna.co.kr...
젤렌스키 "서방 무기지원 지연에 전방 상황 극도로 어려워" 2024-02-20 07:54:29
작년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최대 전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와 함께 폴란드 농민들과 운송업계가 국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화물차의 통행을 가로막는 시위를 벌이는 데 대해 '연대의 쇠퇴'라며 비판했다. 그는 "우리 서부 국경, 폴란드와의 국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정상적이거나 평범한 것으로 볼...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지난해 5월 러시아 바그너그룹 용병에 격전지 바흐무트를 빼앗겼다. 곧 시작된 반격도 러시아의 방어 태세에 막혀 고전을 거듭했다.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 스톰 섀도 미사일 등 미국 유럽의 최신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공급될 때마다 '게임 체인저'로...
밀려나는 우크라군…러, 유럽 최대 공장 점령 2024-02-19 22:09:53
이 지역 점령은 지난해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러시아군이 거둔 주요 전과로 간주된다. 다만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총참모부 제1부참모장은 이날 크라스나야 즈베즈다 신문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활동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전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서방의 대규모 군사 지원이 있다면 또 다른...
러, 우크라군 아우디이우카 '최후저항' 공장도 점령 2024-02-19 20:24:28
5월 바흐무트 점령 이후 러시아군이 거둔 주요 전과로 간주된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도움으로 다시 반격할 수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세르게이 루드스코이 러시아군 총참모부 제1부참모장은 이날 크라스나야 즈베즈다 신문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여전히 활동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전투 능력을...
'정적' 나발니 사망에 푸틴 자신감 증폭?…"더 무모해질 수도" 2024-02-19 10:54:27
도네츠크주 바흐무트 점령 후 적진에서 가장 큰 땅을 점하게 됐다. 가디언은 "이로써 우크라이나는 군사적 타격을 입었고, 전쟁 주도권은 푸틴 대통령에게 확고히 넘어갔다"고 짚었다. 서방국들은 경제 제재 등을 통해 러시아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고 시도해왔지만, 이 역시 성공적이지 못했다. 푸틴 대통령이 글로벌...
[고침] 국제(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2024-02-18 20:58:57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를 10개월에 걸친 집요한 공격 끝에 점령했는 데 아우디이우카 장악은 그때 이후 9개월 만에 러시아군에 최대 전과라는 얘기다.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대반격 실패' 우크라이나 군대 중대기로 2024-02-18 19:21:36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기세가 오른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뿐 아니라 전선 곳곳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위태로운 상황" 2024-02-18 18:53:13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를 10개월에 걸친 집요한 공격 끝에 점령했는 데 아우디이우카 장악은 그때 이후 9개월 만에 러시아군에 최대 전과라는 얘기다.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러, 세계최대 안보회의 맞춰 우크라 영토 추가점령 선언 2024-02-18 07:34:15
작년 바흐무트에 버금가는 격전이 벌어졌다. 러시아군의 아우디우카 장악과 우크라이나군 철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 다시 한번 서유럽을 방문한 이튿날 나온 것이다. 동시에 러시아가 오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2년을 앞두고 사기 진작을 꾀하고 있는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