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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회사란 이유로…" 박수홍, 친형 재판 보고 '분통' 2024-07-10 17:54:12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저들의 횡령이 회삿돈에 국한되고 개인 자금 횡령 부분은 무죄가 나오고 형수 이 씨는 법인과 관계없다며 무죄가 나온 것이 너무도 부당하다"고 토로했다. 이날 박수홍은 지난 15년간 가족의 자금 흐름을 관찰한 세무대리인의 보고서를 제출하며 형 부부가 2014~2017년경 취득한...
박수홍 "형, 내 돈 횡령 무죄라니...통탄" 2024-07-10 17:14:07
방송인 박수홍(54)씨가 형 진홍(56)씨의 1심 재판부가 자신의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무죄로 본 데 대해 "너무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10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과 형수 이모(53)씨의 항소심 공판에 나와 "사실관계가 왜곡된 판결에 꼭 증언을 하고 싶었다"며...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가짜뉴스 도니까…" 심경 밝혔다 [인터뷰+] 2024-07-05 06:51:01
방송에 입문했다. 동기로는 유재석, 김수용,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등이 있다. 일찍부터 깔끔하고 위트있는 진행을 강점으로 믿고 보는 진행자로 활동해왔던 남희석이었지만, 올해 3월 '전국노래자랑' MC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잡음이 불거지기도 했다. 남희석은 그때 불거진 오해에 대해 하나하나...
허웅 전 여자친구, 故 구하라 유족·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 2024-07-03 07:48:36
논란과 사건을 담당해왔고, 가족과 분쟁을 겪고 있는 박수홍, 전 남편을 고소한 선우은숙 사건도 맡고 있다. 허웅 측은 2018년 말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지난 26일 3년여간 교제한 A씨가 결별 후 3년간 지속해 금전을 요구하고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고소했다고 밝혔다. 허웅 측이 이...
'친족간 재산범죄에 면죄부' 71년 만에 사라진다 2024-06-27 18:13:34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방송인 박수홍 씨 친형의 횡령 사건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당시 박씨의 부친은 큰아들이 아니라 자신이 횡령범이라고 주장했는데, 일각에선 친족상도례를 악용해 처벌을 피하려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내 대표 골프 스타인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도 부친의 사문서위조 혐의 및 ...
[천자칼럼]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2024-06-27 17:44:44
박수홍 씨 친형 부부 횡령 사건에서도 박씨 부친이 “자금 관리를 내가 했다”며 친족상도례를 주장한 게 형의 면책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국회는 내년 말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 헌재가 주문한 방향은 ‘일률적 형 면제’의 개선이다. 무조건적 친족상도례 적용이...
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 2024-06-27 15:20:32
왔다. 유명 방송인 박수홍씨의 출연료를 가족들이 횡령한 사건으로 친족상도례 규정의 존폐 논쟁이 수면위에 오르기도 했다. 헌재는 "심판 대상 조항은 형사 피해자가 법관에게 적절한 형벌권을 행사해 줄 것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한다"며 "입법재량을 명백히 일탈해 현저히 불합리하거나 불공정한 것으로서 형사 피해자의...
박수홍, '동거설 유포' 형수 재판에 출석…비공개 진행 2024-05-10 18:48:14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 이모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이모씨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0일 이씨 사건 공판을 열고 약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로 피해자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피해자인 박씨 측의 비공개...
박수홍, '허위사실 유포' 형수 재판서 증언 2024-05-10 17:07:15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비공개로 진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10일 이씨 사건 공판을 열고 약 1시간 30분 동안 비공개 피해자 증인신문을 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피해자인 박씨 측이 비공개 신문...
박수홍 "친형과 소송 당시 23kg 빠져…뼈만 남았었다" 2024-04-25 17:02:43
박수홍이 친형의 횡령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일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4일 박수홍은 유튜브 육사오에 출연해 친형과 법정 싸움을 벌였을 당시에 대해 "자존심이 무너진 동시에 생리적인 것과 모든 게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를 했더니 호르몬과 골밀도 수치가 빠졌다"며 "지금보다 정확히 몸무게가 23k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