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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조종사 헬멧 기술서 민간용 'AR 글라스' 탄생 2025-11-11 18:03:03
NICE가 현재 기업의 고객경험 관리(CX)용 AI 기업으로 각광받는 것이 주요 사례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 군용 레이더를 개발해 자율주행 차량용 4차원(4D) 레이더까지 공급하는 아베로보틱스도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듀얼 유스 기업이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이스라엘, 올해부터 'AI본부' 신설…"통합 방산 허브 목표" 2025-11-11 18:01:54
별도로 지난달 19일엔 총리실 직속 기관인 국가AI본부를 신설했다. 재계·학계·정부를 아우르는 총괄 컨트롤타워다. 앞으로 6개월 안에 국가 AI 계획을 수립해 승인받을 예정이다. AI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10㎞ 거리 동전도 꿰뚫는 아이언빔…초가성비 '드론 방공망' 뜬다 2025-11-11 17:53:13
대응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언빔은 연말께 이스라엘 방위군이 공식적으로 실전에 배치할 예정이다. 코언 본부장은 “이미 소형 HPL 수십 대를 실전에 투입해 로켓, 무인기, 박격포탄을 요격해왔다”며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단계”라고 자신했다. 텔아비브=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레이저 빔으로 드론 요격…이스라엘 "연내 실전 배치" 2025-11-11 17:46:41
AI 등 첨단 기술에 적용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투르게만 CEO는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로 “레이저와 극초음속 방어시스템, 모든 무기를 아우르는 AI 기반 자율 무기체계”를 지목했다. 사이버전까지 포함한 ‘다영역 포화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텔아비브·하이파=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배터리 장비 1위' 피엔티, 3분기 매출 50% 감소 2025-11-11 14:20:48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피엔티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업황 조정기에 따른 일시적 결과일 뿐, 연말부터 ESS용 LFP 및 양극활물질 시제품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장비와 신사업 양축의 성과가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국카본·삼양식품이 밀양 선택한 이유는 2025-11-10 17:08:07
원하는 다른 기업들과의 업무협약(MOU)도 일단락됐다. 밀양시는 이날 행사에서 경남산기(400억원), BSP솔루션 등 세 개 기업과 총 540억원 규모의 MOU를 맺었다. 지난달 30일 경남 유치 투자설명회에선 한국카본, 에코리버스, 씨티알에코포징 등과 205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록히드마틴·보잉과도 손잡더니…1300억 뭉칫돈 '잭팟' [돈되는 K스몰캡] 2025-11-08 06:30:03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수요가 크게 줄면서다. 하지만 이후 밀려드는 부품과 MRO 주문량을 고려해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증설은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매출액 기준 두 배 성장이 1~2년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단독] "요격성공률 99.9%"…'아이언돔' CEO가 韓에 '러브콜' 보낸 이유 2025-11-07 06:30:03
"'철의 벽'을 세워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걸 깨달을 때에야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는 이스라엘의 안보관을 반영한 것이다. 그는 "예루살렘의 오랜 갈등의 역사를 감싸안아 진정한 평화를 이루자는 것"이라며 "라파엘의 존재 이유와 비전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텔아비브=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월드옥타 23대 회장에 박종범 회장 취임 2025-11-04 18:04:06
고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는 1981년 모국기업의 수출증대를 통한 모국경제에 기여를 핵심가치로 재외동포무역인들이 창립한 단체다. 전 세계 75개국 154개 도시에 지회가 설립돼 있다. 7000여 명의 CEO와 2만6000여 명의 차세대경제인으로 구성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어묵 외길' 삼진식품, 코스닥 상장 추진 2025-11-03 19:40:37
있다. 삼진식품의 매출은 2022년 825억원에서 2023년 846억원, 지난해 964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진식품은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2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청약은 다음달 1일 시작하며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34억∼152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