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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檢 대장동 항소 포기'에 "민주당, 대장동 일당과 공범" 2025-11-09 14:19:46
중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는데 어제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을 위해 검찰 항소 포기시키고 오늘은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을 위해 상 설특검 하겠다는 민주당 정권"이라고 했다. 또 "민주당 정권은 검찰 항소를 포기시켜 국민에게 환수돼야 할 수천억 원을 대장동 일당에게 챙겨줬다"고 했다. 앞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속보] 김병기 "대장동·대북송금 檢수사, 국조·청문회·상설특검 검토" 2025-11-09 11:20:27
전 검찰총장이 윤석열 구속 취소에 즉시 항소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왜 한마디도 안 했는가"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사로부터 '배를 가르겠다'는 말을 들었다는 남욱 변호사의 법정 증언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에 나서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유동규가 남욱처럼 마음을 바꿔 검찰의 불법·조작수사를...
검찰,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1심 항소 포기 2025-11-08 01:39:37
피고인들에게 전원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 전 본부장은 징역 8년과 벌금 4억원 및 추징금 8억1000만원을, 김 씨는 징역 8년에 추징금 428억원을 선고받았다. 공사 전략사업실에서 근무한 정민용 변호사도 징역 6년과 벌금 38억원 및 추징금 37억원을 받았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는 징역 4년,...
윤석열·김건희, 첫 동시 법정 출석 2025-11-07 09:18:24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7일 나란히 법정에 선다. 부부가 같은날 동시에 재판에 출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연다. 같은 시각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홍준표 "한동훈 세력 척결해야…'암덩어리'는 살이 안 돼" 2025-11-06 10:41:59
전 대통령의 법정에서 전직 대통령답지 않은 처신은 보수 진영 국민들을 크게 실망하게 한다"며 "장동혁 대표의 몸부림이 측은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윤통(윤 전 대통령) 집단이 저지른 죄과를 덮기에는 힘에 부치는 것 같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정당 해산 문제는 통합진보당 사례를 보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연 4만%' 이자 못 갚으면 "딥페이크 뿌린다" 협박 2025-11-06 09:19:50
혐의(대부업법위반 등)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대구경찰청이 밝혔다. 같은 혐의로 이 대부업 조직에 속한 16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대구에 거점을 둔 A씨 조직은 2022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획득해 무작위로 대출 권유 전화를 했다. 이렇게 돈을 빌려준 뒤 채무자 1천100여명으로부터 법정...
김건희 "두 차례 샤넬 백 받아" 첫 인정 2025-11-05 17:34:46
등 혐의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된 김 여사는 특검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전달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가 가방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배경에는 공범으로 지목된 전씨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씨 측은 지난달 15일 첫 공판에서 윤 전 본부장에게서 받은 금품을 유경옥 전...
김건희 "샤넬백 받았다" 첫 인정…尹 직무 관련 대가성은 부인 2025-11-05 17:26:32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된 김 여사는 그동안 특검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전달받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특검팀은 윤 씨가 전 씨에게 정부의 통일교 프로젝트 및 행사 지원을 청탁하며 2022년 4월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1개, 7월에는 622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 1개와...
김건희 "샤넬백 두 번 받았다"…대가성은 부인 2025-11-05 11:37:31
29일 구속기소 된 김 여사는 그간 특검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해왔다. 특검은 윤씨가 전씨에게 정부의 통일교 프로젝트 및 행사 지원을 청탁하며 2022년 4월에는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1개를, 7월에는 시가 6천220만원의 그라프 목걸이와 1천2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속보] 김건희측 "샤넬백, 대통령 구체적 직무권한과 무관" 대가성 부인 2025-11-05 10:27:18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받은 사실을 처음 시인했다. 다만, 해당 가방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무 관련성과 그에 따른 대가성은 부인했다. 김 여사의 변호인단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는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