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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접경지 브랸스크도 침투 시도해 격퇴" 2024-08-22 16:31:02
우크라이나군이 재편성을 거쳐 새로운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밤 볼고그라드(13개), 로스토프(7개), 벨고로드(4개), 보로네시(2개), 브랸스크(1개), 쿠르스크(1개) 등 러시아 서부 6개 주에서 총 28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안드레이 보차로프 볼고그라드 주지사...
"우크라, 러 모스크바 겨냥 대대적 드론 공격" 2024-08-21 18:29:06
도심 상공에서 러시아 방공 부대에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날 드론 공격은 지난 6일 시작된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급습이 2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단행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를 급습해 20일까지 93개 주거지역을 포함해 1263㎢에 달하는 영토를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우크라이나의...
"우크라군, 러 본토 급습 이어 모스크바 겨냥 최대 드론 공격" 2024-08-21 15:22:03
벨고로드에서 6기, 모스크바 남부에 있는 칼루가에서 3기, 우크라이나군과 전투가 진행 중인 쿠르스크에서 2기의 드론을 각각 요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당국은 구체적인 공방의 내용과 피해 등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브랸스크 주지사인 알렉산드르 보고마스는 드론 공격에 따른 인적 물적 피해...
젤렌스키 "완충지대 조성 위해"…러 본토 급습 목적 첫 언급 2024-08-19 09:09:23
주 브리핑을 통해 1천㎢ 규모의 러시아 영토를 장악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이 주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공격을 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했던 발언과 유사하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월 중국 방문 당시 완충지대를...
러, 쿠르스크에 진지 구축…우크라 "1∼3㎞ 더 진격"(종합) 2024-08-17 03:13:36
이어 전날은 질서를 유지하고 주민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점령지에 군 지휘통제소를 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쿠르스크 남쪽 러시아 영토 벨고로드 등 다른 전선에서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쿠르스크에 이어 비상사태가 선포된 벨고로드는 집중 공격을 받는 5개 마을 주민을 이주시키고 이 마을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로...
"러 전력 쿠르스크로 집결…'용의 이빨' 설치" 2024-08-16 20:48:44
넓이의 약 2배)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쿠르스크 주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있다. 로만 알레힌 쿠르스크 주지사 고문은 글루시콥스키 지역에서 대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검문소에서는 러시아 국방부와 국가근위대를 비롯한 각종 기관 소속 군인들이 쿠르스크로 들어오는 사람들과 차량을 검문하고...
"쿠르스크로 러 전력 집결 중…'용의 이빨'도 설치" 2024-08-16 20:32:53
약 2배)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쿠르스크 주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있다. 로만 알레힌 쿠르스크 주지사 고문은 글루시콥스키 지역에서 대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을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지는 못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의 계획이 좌초되면 사람들이 집에 두고 온...
러, 벨고로드에 '비상사태' 선포…"상황 긴박" 2024-08-15 20:14:02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벨고로드 지역의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고 긴박하다"며 "우크라이나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으로 인해 주택과 기반 시설이 피해를 봤고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벨고로드주는 전날 지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러, 우크라 접경 벨고로드에 연방차원 비상사태 선포 2024-08-15 17:54:59
벨고로드주(州)에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벨고로드주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기습을 단행한 쿠르스크와 인접한 곳이다. 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15일(현지시간) 벨고로드 지역의 안보 상황이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러 본토 전투, 누가 우세? 러·우크라 엇갈린 주장 2024-08-15 03:52:26
방송하며 자국군이 이 마을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본토 전황 발표를 둘러싼 양국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러시아 접경지 주민들은 대거 피란길에 나섰다. 지난 12일 기준 약 12만 1천명이 대피한 쿠르스크에서는 이날도 300명의 주민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