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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삶 끝났다"…'병역비리' 조재성 징역 1년 구형 2023-04-19 14:15:11
공모해 뇌전증 증상을 꾸며내고, 허위 진단을 받아 병역을 감면받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2014년 10월 첫 신체검사에서 1급 현역 판정을 받은 뒤 2018년 5월 피부과 질환(건선)을 이유로 다시 신체검사를 받아 3급 현역으로 판정됐다. 이후 여러 차례 입대를 연기하다 2020년 12월 구씨에게...
대통령실 '5년 성취 무너졌다'는 文에 "고민정·김의겸에 물어보라" 2023-04-19 10:07:52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 대장동?백현동 택지개발 비리, 탈원전 강압 사건, 북원추 사건, 유재수 감찰 방해 사건' 등도 적어 내려갔다. 그러면서 정부 인사들이 위장전입, 병역 비리, 음주운전, 부정 채용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외교는 더욱 빛이 났다"면서 "혼밥 전문가, 중국 경호원들에게 수행 기자들이 두들...
'호텔 델루나' 배우 송덕호, '병역비리' 혐의 징역 1년 구형 2023-04-14 13:46:50
입대해서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송씨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2019),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 '모범택시'(2021), 'D.P.'(2021), '일당백집사'(2022)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병역비리 사실이 알려지자 촬영...
라비 "회사 걱정으로 복무 연기 간절…빅스 탈퇴" [전문] 2023-04-11 14:02:16
병역 비리 의혹을 받고 실형을 구형 받은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30)가 11년을 몸 담아온 팀 빅스를 탈퇴한다. 11일 라비는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빅스 멤버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는 팀에서 탈퇴를 하기로...
"굿, 군대 면제다"…래퍼 라비 징역 2년 구형 2023-04-11 12:38:00
병역비리 혐의를 받는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와 나플라(31·본명 최석배)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내려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라비에게 징역 2년을, 나플라에게 징역 2년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이들의 병역 면탈을 함께 시도한 소속사...
라비 뇌전증 진단에 "굿, 군대 면제"…병역 브로커의 문자 2023-04-03 18:34:45
뇌전증 진단으로 병역을 면탈하는 방법을 제공 받았다. 이후 라비는 갑자기 실신한 것처럼 연기해 119에 허위 신고했고,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당시 원하는 진단을 받진 못했다. 그럼에도 라비는 같은해 6월까지 약 처방 등 진료를 받아 결국 뇌전증 관련 진단이 담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당시 구씨는...
"20명 뽑으려 했는데 10여명밖에…" 지방 갈수록 심각한 인력난 2023-03-14 07:00:01
대표는 병역특례 활성화와 군 출신 재취업 등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했다. 손 대표는 “엔지니어들이 3~5년 근무하다보면 사명감도 생기고 자기 기술이 발전되는게 보인다”며 “그러면 큰 그림을 그려서 사명감을 갖고 이 일을 해보겠다는 비전이 생긴다. 그런 사람이 오래 근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군 출신의 재취업...
라비·나플라, 소속사 식구 '병역 비리'로 나란히 재판행 2023-03-13 14:51:44
병무청을 속여 병역을 감면받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9일 같은 방법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했던 프로배구선수 조재성을 포함해 K리그 현역 축구선수 2명, 영화배우 송덕호를 기소한 바 있다. 한편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 특혜 등 병무 비리 의혹이 제기됐던 래퍼 나플라(31·본명 최석배)는 병역법 위반,...
16억 받고 병역면제 시나리오 팔았다…브로커 137명 기소 2023-03-13 14:21:08
씨는 이처럼 병역 면탈 수법을 알려준 대가로 각각 13억8387만원과 2억1760만원을 챙겼다. 검찰은 범죄 수익에 대한 추징보전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합동수사팀은 병역면탈 사건 수사 과정서 사회복무요원의 조직적 병무 비리 사건도 적발했다. 검찰은 서울 서초구청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연예인 A씨(31)를...
'허위 뇌전증·출근 조작'…라비·나플라 등 병역비리 137명 기소 2023-03-13 13:21:48
지난해 말부터 병역비리에 대한 합동 수사를 벌여온 검찰과 병무청이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 등 137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 허위 뇌전증 진단을 위한 맞춤형 병역면탈 시나리오를 만들어 범행을 주도한 브로커 2명과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을 제대로 이행한 것처럼 출근부 등을 조작한 공무원 5명, 병역면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