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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억 수익' 전설의 트레이더 AOA, 근황 공개…실전 노하우 털어놨다 2025-09-19 12:14:45
금액 자체보다는 시드 대비 비율로 보려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향후 1년간 비트코인 가격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큰 대세 상승장 속에 두 달짜리 하락장이 섞이는 느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포지션은 언제쯤 익절하실 계획인가요? 아마 1.5% 정도 내려가면 1배...
앙드레 김 찾아가 "가르쳐 주세요"…당돌한 청년의 파리 패션 정복기 2025-09-18 17:00:58
계신가요?’ 하니 안내해주더라고요. 선생님 앞에서 ‘안녕하세요, 여기서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니 선생님이 ‘미스 김, 얘 뭐야’라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바로 쫓겨났죠. 그래도 또 찾아갔어요. 몇 번을 더 가니 ‘선생님이 여기서 일하고 싶으면 패션을 배워야 된다. 배우고 그때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순살치킨 자주 시켜 먹었는데…" 교촌 꼼수에 '부글부글' 2025-09-17 16:07:35
이모 씨는 “아이들이 순살을 즐겨먹다 보니 집에서 치킨을 자주 시켜 먹는데 양이 줄었다고 하니 시켜 먹기 부담스러워진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자취하는 20대 장모 씨도 “순살치킨을 좋아하는데 중량이 줄어 확실히 전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떨어진 느낌이 든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가격이...
이민정 "이병헌이 헤어지자고…나한테 감히?" 2025-09-10 10:09:32
갔다 와야하니까 '빠이빠이'하더라. 나한테 감히?"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민정은 이어 "1년간 외국에 간 건 핑계일 뿐, 헤어진다는 건 결국 사랑이 없다고 생각해 잘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외 체류 중이던 이병헌은 종종 전화를 걸어왔고, 이민정은 "시차 때문에 이상한 시간에 전화가 오면 꺼버리거나...
양치승 "강남구 서포터즈 해달라더니 건물서 나가라고" 분통 2025-09-03 15:54:34
안 해줬느냐고 하니 '저희가 얘기할 의무가 없다'고 했다. 고지 의무가 없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실시협약서에도 "임대차계약서는 강남구청과 협의하여 할 것이며, 표준분양계약서상 무상사용기간의 종료와 함께 임차인의 권리 소멸되는 사항을 명시해야 함"이라고 돼 있다고...
"가족 여행 망쳤어요"…수영장 폐쇄에 난리 난 강릉 호텔 [현장+] 2025-09-02 19:26:01
못했다. 그렇지만 가뭄 위기에 동참해야 하니 이건 개인의 호불호나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협조해야 한다"며 "분양받아 한 달 정도 살고 있는데, 먹는 물도 없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시설 운영 중단 공지 이후 일부 취소 사례는 있었지만, 안내받은 고객들은 강릉...
김요한 "'트라이' 윤성준, 부상도 연애도 내 얘기 같았다" [인터뷰+] 2025-09-01 08:00:03
생각하니 서운하기도 하고, 하지만 고생한게 작품 안에 잘 녹아든 거 같아 정말 감사하다. 이 작품을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큰 역할을 맡아 처음엔 걱정도 많고 부담도 많이 됐다. 성준이라는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하다보니까 저랑 닮은 부분도 많고, 그래서 자신감도 생겼고,...
[제2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CEO] 돈의 회수 연계 서비스 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머니가드서비스’ 2025-08-29 11:21:27
수 있게 하다보니 매 순간마다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우리 서비스에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체에서 잘 만들었다는 보람을 느낍니다. 실제 전혀 받지 못할 수도 있는 돈을 받게 되었을 때 감사하다고 회사로 선물 보내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럴 때 같이 만든 팀원들과 큰 보람을...
"음식물·기름때 덕지덕지"…유명 배달맛집 위생상태 '충격' 2025-08-28 18:34:01
근처에 평점 높은 배달 전문점 있는데 지나가다 보니 바퀴벌레가 돌아다니더라",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하니 위생 상태가 저렇지"라고 지적했다. 한편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물질을 사용하거나 부패·변질된 위해식품을 제조·판매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제94조)...
"20살에 '국힘 핵심 관계자'"…최연소 비서관의 '여의도 2년' [인터뷰+] 2025-08-27 19:13:01
매일 집회와 시위를 목격하다 보니, 너무 시끄러워서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됐던 것 같다. 처음에는 '저 사람들은 왜 저러나?' 하는 호기심 정도였지만, 나중에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광장의 민심이 왜 촛불과 태극기로 나뉘어 있는지, 무엇이 저들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고 싶었다. 하나씩 공부하다 보니 역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