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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이슬람 무장세력이 마을 습격…최소 30명 사망 2020-02-10 23:10:37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에서 지난 9일 밤(현지시간)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여성과 어린이들이 납치됐다고 AFP, 신화통신 등 외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르노주 지방정부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이 보르노주의 아우노 마을을 습격해 사람들을 살해하고 차량 약 18대를 불태웠다. 피습...
나이지리아 북부서 가스 폭발…5명 사망·4명 부상 2020-01-05 11:54:07
북동부에 자리한 보르노주의 삼피사 삼림 지대에서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단행된 공군의 공습으로 보코하람 '테러리스트' 수십 명이 제거됐다고 현지 공군이 4일 발표했다. 공군 대변인은 공군이 이 지역 삼림 지대에서 보코하람 조직원 수십명을 태운 트럭을 발견해 폭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인근에...
나이지리아서 무장반군에 14명 피랍…"적십자 직원 2명 포함" 2019-12-06 18:09:33
=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북동부 보르노주(州)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밤 무장반군에 의해 14명이 납치됐다고 AFP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의 한 보안 소식통은 "ISWAP(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서아프리카지부) 테러리스트들이 마이두구리와 다마투루 사이의 도로를 막고 14명을...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추정 공격에 군인 최소 10명 사망 2019-11-07 22:04:30
나이지리아군 소식통들은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 담보아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들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나이지리아군 장교는 "우리는 매복 공격을 감행한 테러리스트들과 격렬한 전투 끝에 군인 10명을 잃었다"며 "다른 군인 9명이 다쳤고 12명은 아직 실종 상태"라고...
나이지리아서 이슬람 무장단체 공격…건설 근로자 11명 숨져 2019-08-28 16:42:41
보르노주(州) 주도 마이두구리에서 150Km 떨어진 와지르코 마을에서 이슬람국가(IS)의 지원을 받는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WAP) 대원들이 이날 총격을 가해왔다. 이번 공격으로 광케이블 매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 1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민병대 대장과 주민이 전했다. 민병대 지도자인 무스타파...
나이지리아서 폭탄테러로 3명 사망…보코하람 소행 추정 2019-08-07 21:46:56
북동부 보르노주(州) 마파시(市)에서 6일(현지시간) 밤 여성 2명의 잇따른 자살폭탄 테러로 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7일 나이지리아 긴급구조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테러범들은 요리용 장작을 구하려고 모인 현지 여성들에 끼어 있다가 폭탄을 터뜨린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발생한 마파시는 보르노주...
나이지리아서 다국적 연합군-반군 교전…군인·반군 60여명 숨져 2019-08-01 23:50:50
따르면 차드 호수에 접한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 바가 지역에서 지난달 29일 연합군 기지를 겨냥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공격에 나이지리아 병사 20명과 차드 병사 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복수의 군 소식통과 현지 민병대가 전했다. 이 과정에서 반군 40여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을 가한...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추정 세력 공격에 주민 65명 숨져 2019-07-29 07:54:41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 난자이 마을 주민들이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무장한 괴한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지방 정부 당국자인 무함마드 불라마 지역 정부 대표는 "6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현지 반(反) 보코하람 민병대 관계자는 첫 공격으로 23명이 사망했...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공격에 23명 사망 2019-07-28 06:24:53
AFP=연합뉴스) 나이지리아 북부 보르노주에서 27일(현지시간)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으로 23명이 숨졌다. 보코하람 소속 무장 괴한들은 3대의 오토바이에 나눠타고 주도인 마이두구리 인근의 응간자이 지역에서 장례식 참석 후 돌아오던 남성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앞서 지난 24일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코 하람, 나이지리아 난민캠프 공격, 주민 2명 살해 2019-07-27 00:03:23
다쳤다"고 전했다. 달로리는 북동부 보르노주(州) 주도 마이두구리로부터 15Km 떨어져 있으며 이곳 난민캠프에는 5만명의 난민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앞서 2016년 1월에는 보코하람이 달로리 마을에 난입해 마을을 불태우고 난민캠프에 진입하려는 과정에서 최소 85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