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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트럼프 관세' 얻어맞은 아세안 외교장관들 만난다 2025-07-10 14:16:54
대니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소장은 AP에 "루비오의 중국 위협에 대한 발언은 30∼40% 관세로 타격을 받는 (이 지역) 산업 관계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 지난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아세안이 '단결된 블록'으로서 도전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을...
한국리서치·한국갈등학회, '공론화 20년' 세미나 개최…제도화 논의 본격화 2025-07-07 15:25:55
숙의민주주의연구소(Deliberative Democracy Lab) 부소장인 엘리스 수(Alice Siu) 박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엘리스 박사는 “공론화가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참여 시민이 충분한 정보와 숙의를 통해 공공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효능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AI 기반의 온라...
"트럼프 감세법은 가난한자 털어 부자 주는 '역로빈후드법'" 2025-07-04 10:36:39
밝혔다. 척 마 부소장 예산정책우선순위센터 부소장은 과거에도 고소득층에 유리한 법안은 있었지만, 이번 법안은 그 수준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마 부소장은 "(의회가) 가난한 사람들, 노동자 계층에게서 빼앗아 초고소득층에게 몰아주고 있다. 징벌적이고 가혹하다. 비열하고 잔혹하다"고 지적했다. 미국 천주교 주교회...
스타머의 굴욕…'대폭 후퇴' 英복지개편안 첫관문 겨우 통과(종합) 2025-07-02 22:53:18
밀러 부소장은 "부처별 예산 계획은 사실상 정해졌고 정부가 연금 수급자와 노동 연령대의 복지 혜택 삭감 계획을 철회했기 때문에 증세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수십억 파운드의 (예산) 숫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이 정부의 재정적 신뢰도가 어떻게 인식될지에 미칠 잠재적 영향일 것"이라고...
스타머의 굴욕…'대폭 후퇴' 英복지개편안 겨우 첫관문 통과 2025-07-02 18:40:23
밀러 부소장은 "부처별 예산 계획은 사실상 정해졌고 정부가 연금 수급자와 노동 연령대의 복지 혜택 삭감 계획을 철회했기 때문에 증세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또 "수십억 파운드의 (예산) 숫자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이 정부의 재정적 신뢰도가 어떻게 인식될지에 미칠 잠재적 영향일 것"이라고...
고전하는 삼성 '중저가 전략' 통했다…판매량 '껑충' 2025-07-02 08:10:59
카운터포인트 부소장은 "갤럭시A56은 A36·A26과 함께 갤럭시 AI가 내장된 최초의 A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삼성은 중저가 스마트폰에 더 많은 AI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며 "이는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삼성의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A56은 지난해 A55보다 실적이...
美 상원 세제 개편안에 재생에너지 ‘비상’…업계 “존립 위기” 2025-07-01 09:54:13
있다. 벤 킹 로듐그룹(Rhodium Group) 에너지·기후 부문 부소장은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위협받게 됐다”며 “가계 전기요금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개편안에는 풍력·태양광 프로젝트가 2027년 말까지 가동을 시작해야 세제...
英총리 "나토 새목표 따라 2035년까지 GDP 5% 국방비"(종합) 2025-06-25 01:41:48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 재정연구소(IFS)의 칼 에머슨 부소장은 정부가 2027년까지 GDP의 2.6% 달성을 위해 국방비를 300억 파운드(55조5천억원)만큼 증액하려는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가 이를 위해 해외원조 삭감 계획을 내놨지만, 그보다 더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할지 아무런 설명도 내놓지...
英총리 "나토 새목표 따라 2035년까지 GDP 5% 국방비" 2025-06-24 18:38:01
칼 에머슨 부소장은 정부가 2027년까지 GDP의 2.6% 달성을 위해 국방비를 300억 파운드(55조5천억원)만큼 증액하려는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가 이를 위해 해외원조 삭감 계획을 내놨지만 그보다 더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할지 아무런 설명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맬컴 차머스...
"판도라의 상자 열린다…트럼프 임기 전쟁에 소진될 수도" 2025-06-19 10:14:51
미국 싱크탱크 퀸시 연구소의 트리타 파르시 부소장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어떤 것이라도 역내 미군 기지에 대한 전면 공격과 양국의 전면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미국과의 장기전을 버티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미국에도 쉬운 전쟁은 아니라며 "이란은 크기 때문에 미국이 이란의 반격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