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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세비 외 수입'으로만 5억?…출판기념회가 뭐길래 [정치 인사이드] 2025-06-21 21:20:34
부정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물론 여느 투자가 그러하듯, 저마다 출판기념회로 벌어들이는 소득은 천차만별입니다. 유력 정치인은 한 번의 출판기념회로 수억 원을 벌기도 하고, 어떤 정치인의 소득은 수백만 원 수준에 그치기도 합니다. 다만 그렇게 모은 현금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으면 문제가...
'라임 술접대' 김봉현 벌금 300만원…"향응액 100만원 넘었다" 2025-06-19 16:15:48
형사항소1부 김순열 부장판사는 1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나모 전 검사와 이모 변호사에게는 각각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향응 제공 시점을 기준으로 인원을 다시...
벤츠 사용료 7000만원 '대납'...前서울시립대 교수 징역 8개월 확정 2025-06-19 13:36:25
제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지난달 29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서울시립대 교수 이모씨(61)와 사업가 이모 씨(51)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씨는 기술보증기금 대출을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법인 수십 곳을 인수·운영해 온...
김병기 "아들 국정원 부정채용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 강력 반발 2025-06-11 11:02:41
최근 불거진 아들의 국가정보원 부정채용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반발했다. 김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자의 아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2014년 기무사 장교였던 아들은 국정원 공채에서 마지막 단계인 신원조사에서 탈락했다. 2017년에는...
'선거 전 줄휴직' 수상한 직원들…'대리 투표' 참사 이유 있었다 [혈세 누수 탐지기] 2025-06-02 06:51:16
발생했습니다.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뿌리 뽑겠다면서 예산을 지난 대선보다 230억원이나 증액해 각종 인력과 보안 강화에 나선 점을 감안하면 유권자 입장에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일부 유권자들이 선거 관리 부실 문제를 거론한 기사들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맞았다",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수백억 넣었는데 0원 됐다고?…'상상초월' 공기관에 무슨 일이 2025-05-27 14:01:01
건설근로자공제회 투자 담당 본부장이 청탁을 받고 공제회 기금을 투자한 뒤 컨설팅 명목으로 수 억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기거나, 내부정보를 이용해 차명 투자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감사원은 주요 연기금·공제회 등의 대체투자 운용 및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 같은 다양한 불법·부당 행위가 적발됐다고 27일...
오세훈, 명태균 관련 25일 검찰 출석…12시간 조사 2025-05-26 11:11:55
의원 소개로 명씨를 두 번 만난 것은 있지만 명씨의 부정여론조사 수법을 확인한 뒤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 생각해 끊어냈고,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받은 사실 자체가 없다는 게 오 시장 측 설명이다. 또 명씨는 김영선 전 의원과 관련한 '자리 약속'을 주장했지만 그것도 허위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지난 3...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소명자료 제출 2025-05-23 18:04:25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법관 조사권을 갖고 있는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16일부터 이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윤리감사관실은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밟겠다”는 방침이다. 지 부장판사가 부정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나면 정직 감봉 견책 등의 징계가 내려질 수...
檢, 건진법사 추가 소환 조사…김건희 여사 부정청탁 의혹 등 추궁 2025-05-17 21:21:02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전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일에도 전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전씨에게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6천만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가방 등을 건네며 각종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은...
'김 여사 청탁 의혹' 관련…검찰, 샤넬코리아 압수수색 2025-05-16 23:01:12
대한 부정 청탁 의혹과 관련해 명품 브랜드 샤넬코리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샤넬코리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또 대통령실 제2부속실 행정관이었던 조모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