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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차 25% '관세 폭탄'…국내외 자동차 업계 초비상 2025-04-14 16:04:41
존립이 위태로워진다. GM이 한국 철수를 결정하면 당장 부평·창원공장 직원 1만1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는다. 1차 협력사 276곳을 포함해 2, 3차 협력사 등 3000여 곳도 부도 위기에 내몰린다. 한국GM이 창출한 직간접적 일자리는 15만 개가 넘는다. 현대자동차그룹도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타격이 불가피하다. 지난해...
잡지처럼 생생한 색감 구현하는 '첨단 윤전기'…비용 40%·파지 80% 줄어[영상] 2025-04-08 17:58:47
두 대를 보유한 한경 부평공장의 인쇄 능력은 시간당 19만 부에 달한다. Q3 인쇄비 절감 효과는기존보다 비용 30~40% 감소 컬러맨 e:라인 4×1의 CTP 판재 사용량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CTP 판재는 출력물의 원본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판을 말한다. 한경의 신형 윤전기는 국내에서 통용되는 ‘4×2’의 절반...
시간당 19만부 찍어내는 '초고속 윤전'…"현존 최고 인쇄 시스템" 2025-04-07 18:10:54
7일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서 2년7개월간 단장을 마친 한경의 신축 윤전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69회 신문의날을 맞아 열린 ‘부평 윤전공장 1호기 시운전 행사’에서다. 용지 입고부터 신문 출력까지 걸린 시간은 15분 남짓. 현존하는 세계 최고 사양의 전(全)자동 윤전기 ‘컬러맨 e:라인 4×1’의 작동...
압도적 인쇄품질로…대쇄 시장 주도한다 2025-04-07 17:58:22
부평 윤전공장을 ‘프린팅 허브’로 삼아 외부에 개방한다. 고품질 지면을 안정적으로 인쇄하길 원하는 국내 신문사를 대상으로 대쇄(代刷) 사업을 본격화한다. 한경이 도입한 윤전기 ‘컬러맨 e:라인 4×1’을 제작한 독일 만롤란트고스 측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인쇄 제어 시스템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신축...
QR 찍고 퀴즈 맞히면 '선물' 2025-04-07 17:57:52
4월 7일 세계 최고 품질의 최신형 OOO를 인천 부평공장에서 시범 가동했습니다. 이것은 신문을 인쇄할 때 사용하는 기계입니다. 독일 만롤란트고스사의 이 OOO는 시간당 19만 부(1기 9만5000부) 초고속 인쇄, 잡지처럼 선명한 최대 48면 풀컬러 인쇄가 가능해 구독자 여러분께 국내 최고 품질의 신문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한경 '최첨단 윤전기' 가동…신문인쇄 패러다임 바꾼다 [현장 영상] 2025-04-07 17:57:00
‘부평 윤전공장’ 시대를 연다. 세계 1위 윤전기 업체인 독일 만롤란트고스의 최고 사양 기계를 갖춘 최첨단 윤전공장을 가동한다. 선명한 컬러와 가독성이 뛰어난 인쇄 품질로 독자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고품질 신문을 받아볼 수 있다. 한경은 7일 제69회 신문의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에서 ‘부평...
1.5t 두루마리가 신문이 되는 과정…"한경 유튜브서 확인" 2025-04-07 17:52:23
시작한 인천 부평 윤전공장의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무게가 1.5t에 이르는 초대형 두루마리 형태의 신문 용지가 완제품인 한 부의 신문으로 탈바꿈하기까지 공정 전반을 보여드립니다. 각 지면의 밑바탕이 되는 인쇄판(PS판)을 찍어내고, 4원색을 종이에 덧칠해 풀 컬러 지면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시간당 19만부 인쇄…한경신문 '부평공장 시대' 개막 [뉴스+현장] 2025-04-07 17:44:11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국가산업단지 내 한국경제신문 윤전공장. 로봇차량 한 대가 개당 2만m 분량의 종이 두루마리를 나른다. 다른 한쪽에선 현장 담당자가 윤전기 가동 버튼을 누르자 요란한 소리와 함께 초당 50여 부씩 신문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한국경제신문이 오늘(7일) 제69회 신문의 날을 기념해 부평...
[美관세폭풍] 상호관세 피했지만 車관세에 수출 9.2조원 감소할듯 2025-04-03 09:24:27
군산공장처럼 추가 구조조정이나 장기적으로 철수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다만 한국GM이 독점 생산하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는 미국 GM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달해 GM본사가 섣불리 이러한 선택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여기에다 최근 GM 본사 직원들이 시설 개선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김보형의 재계 인사이드] '군산의 눈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2025-04-01 17:15:16
만난 한국GM 부평공장 직원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3일 발효되는 미국의 수입차 관세 탓에 청춘을 바친 일터가 공중분해될 수 있다는 걱정에서다. 지난해 생산량(49만 대)의 84.8%를 미국행 선박에 싣는 한국GM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괜한 엄살이 아니다. 차값이 3만달러(약 4400만원)를 넘지 않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