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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환, 대표 변호사로 오세영 전 부장검사 영입 2025-01-14 15:14:11
북부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서울고등검찰청 등 주요요직을 거치며, 검찰청 성범죄 분야 공인전문검사로 인증 받았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팀 총괄팀장을 맡아 박사방, 제2의 N번방사건 등을 성공적으로 지휘했으며, 발바리 사건, 국내 대기업 회장 성매매 의혹사건, 세계 최대 규모...
대만, 해저케이블 훼손 감시 강화…4년간 36건 발생 2025-01-10 15:00:12
북부 지룽항 외해의 해저 케이블을 훼손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메룬 선적 중국 화물선 '순싱39'(Shunxing39)호' 관련 사건 자료와 처리를 관할 지검에 넘겼다면서 향후 대책을 밝혔다. 리후이즈 행정원 대변인은 해순서(해경)가 해저케이블 설치 해역과 해상 선박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유사...
국회 오늘 현안질문…뉴욕증시, Fed 인플레 경고 속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5-01-09 06:44:57
춥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 이자율 5215%…싱글맘 죽음으로 내몬 사채업자 구속 2025-01-03 18:00:05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은 불법 대부업자인 30대 A씨를 대부업법 및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30대 싱글맘이 '빛을 갚으라'는 사채업자의 불법 채권추심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6명에게...
尹 체포, 이뤄지나…출근길 기온 '뚝' [모닝브리핑] 2025-01-03 06:39:40
후 브루클린의 연방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지난 2022년 '테라·루나' 폭락사태를 계기로 권씨를 8가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권씨의 허위 주장으로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이 테라와 연동된 가상화폐 루나를 사들이도록 했고, 테라폼랩스가 발행한 루나의 가치는 2022년 초 500억 달러(...
새만금 태양광 비리…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불구속 기소 2024-12-09 18:51:58
북부지검 국가재정 합동수사단(단장 이일규)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신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의원은 새만금 태양광 사업 관련 민원 해결 명목으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모 씨(52)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새만금...
법무법인 동인, 원지애·김봉준 前 지청장 영입 2024-12-05 17:22:55
시작으로 2018년 부산지검 부부장 검사, 2019년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1부장을 지냈다. 검찰 최초로 2020~2023년 수원지검, 중앙지검 등 4년 연속으로 여성아동조사부장을 맡으며 여성아동범죄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북부지검 인권보호관을 마지막으로 동인에 합류했다. 황윤구 동인 대표변호사는 "동인은 '정도를 걷...
동덕여대 무단침입한 남성들…검찰 송치 2024-12-05 16:55:48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6일 동덕여대에 몰래 침입한 20대 남성 1명도 함께 검찰로 넘겼고, 군인인 다른 20대 남성 1명은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또 '밀가루 등으로 훼손된 전 이사장의 흉상을 청소하고 싶어 들어왔다'며 캠퍼스에 침입한 20대 남성도 지난 2일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동덕여대 "피해 상상 불가…총학, 책임 인정하고 점거 해제해야" 2024-12-02 17:06:18
오전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서울 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4일 밤 9시 30분쯤 동덕여대 내부를 돌아다니다 이를 제지하던 60대 경비원과 시비를 벌였고,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씨는 SNS에서 남녀공학 전환과 관련한 동덕여대의 상황을 접하고, 달걀과 페인트 등으로 뒤...
인도 재벌 아다니 "규정 준수"…공식 첫 언급 2024-12-01 11:05:53
뉴욕동부지검은 지난달 20일 아다니 회장과 '아다니 그린 에너지' 전무인 그의 조카 사가르 아다니 등을 뇌물 공여와 증권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인도에서 태양광 에너지 공급 계약을 따내기 위해 2억5천만달러 넘는 뇌물을 건넸고 미국에서 자금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을 속였다는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