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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24만5천명↑…'일하는 노인' 700만명 넘었다(종합) 2025-06-11 09:08:03
실업자를 포괄하는 경제활동인구는 3천1만2천명을 기록하면서 199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천만명을 넘어섰다. 과거 은퇴 후 비경제활동인구에 머물던 노인 인구가 대거 취업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제활동인구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72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2만2천명 감소했다. 이...
이재명 대통령, 김밥 한줄 놓고 3시간40분 '마라톤 회의' 2025-06-05 17:55:39
60일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활동 없이 대선 승리 다음날 곧바로 대통령 업무에 들어간 이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과라도 일단 집권 초반 국정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됐다. 이날 국무회의는 이례적으로 긴 3시간40분가량 진행됐다. ◇“해수부 부산 이전 조속히”이 대통령은...
고용통계가 보여주는 저출산, '독박육아'의 현실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05-25 07:19:02
넘어가면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됩니다. 다시말해 육아로 비경제활동인구로 편입된 사람 수가 반으로 줄어든 것은, 그 나머지 반만큼의 사람들이 유급 육아휴직 중이어서 그만큼 취업자로 잡혔기 때문이던지, 아니면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줄었기 때문이던지 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합계출산율이 2015년 1.24명에서...
美관세 불확실성에 제조업 취업자 12만↓…건설·청년 고용한파(종합2보) 2025-05-14 10:27:45
하락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0.5%p 상승한 7.3%였다. 지난 달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97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8천명 증가했다.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4만5천명 늘었다. 이중 청년층 쉬었음은 1만5천명 늘어난 41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쉬었음은 12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
제조업 취업자 6년2개월만에 최대폭 감소…건설·청년 고용 한파(종합) 2025-05-14 08:42:14
달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597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8천명 증가했다.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4만5천명 늘었다. 이중 청년층 쉬었음은 1만5천명 늘어난 41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쉬었음은 12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월급 600만원인데…"이거 받고는 일 못하죠" 단칼에 거절 2025-04-29 22:01:30
대부분(59만5000명)은 구직 활동 자체를 포기한 비경제활동인구다. 실업 상태지만 구직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은 39만2000명뿐이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난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특별한 일을 하지 않고 쉰 만 15세 이상 30세 미만 청년이 42만 1000명에 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청년에 더 좁은 취업문...12년만에 최대폭 감소 2025-04-14 06:12:09
인구가 줄어든 것보다 더 크게 취업자와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고, 실업자와 실업률이 증가한 것이다. 20대 후반인데 취업자도, 구직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1분기 1만6천명 증가했다. 이 연령대 청년층의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한 것은 2021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최초다. 이중에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은...
사회 첫걸음부터 막막…20대 후반 취업자 12년만에 최대 감소 2025-04-14 06:01:00
포괄하는 경제활동인구는 8만5천명 감소했고, 경제활동참가율도 1.0%포인트(p) 줄었다. 20대 후반 실업자는 1만3천명, 실업률은 0.6%p 각각 증가했다. 실업자와 실업률 증가 폭도 전분기보다 확대됐다. 인구가 줄어든 정도 이상으로 취업자와 경제활동인구가 감소하고, 실업자와 실업률은 증가한 것이다. 일할 곳을 찾지...
그냥 쉰 청년 45.5만명 '역대 최대'...청년 고용률도 '위태' 2025-04-09 10:57:11
비경제활동인구가 많기 때문"이라며 "채용 관행이 수시, 경력 중심으로 되면서 청년에게 어려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6천명 증가한 91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는 1,620만 1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명 감소했다. 그중에서 쉬었음 인구는 7만1천명 늘었다....
관세폭풍 앞두고 제조업 '고용한파'…건설 일자리도 최대폭 급감(종합2보) 2025-04-09 10:52:34
기준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0만 1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4만명 감소했다. 그중에서 쉬었음 인구는 7만1천명 늘었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가 1년 전보다 5만2천명 늘어난 45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2003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3월 기준 가장 큰 규모다. 정부는 올해 일자리 예산을 신속 집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