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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제로 웨이스트 실천기] 집콕으로 폐기물 급증? '제로 웨이스트'로 전기, 쓰레기 줄인다 2021-01-26 18:42:00
포장과 비닐 포장재 때문에 상자를 뜯어 쓰레기를 분류하다 보면 어느덧 죄책감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온라인 쇼핑을 할 때 배송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 비교하기 시작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환경에 해롭지 않은 쇼핑을 하고 싶기 때문이었다. △최근 주문한 물건들은 모두 친환경 배송으로 이뤄졌다. 종이...
한솔제지, 친환경 사업 진격…종이 소재로 플라스틱 대체한다 2021-01-19 15:36:08
통해 고급 브랜드 포장지 및 쇼핑백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섬유에 다양한 그림 등 인쇄물을 전이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전사지를 특수기능지 부문의 주력 제품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 분야 최대 시장인 유럽을 적극 공략해 현재 12% 수준인 글로벌 점유율을 최대 25%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대규 기자...
친환경 제품은 비싸다? 거품 없는 가격으로 대답하는 양말 브랜드 `삭스팝` 2021-01-18 13:50:30
OPP 비닐, 알루미늄 코핀 등을 제거하는 등 최소한의 포장을 적용하고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하며 친환경 브랜드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폐기 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지를 사용해 버려지는 부속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포장재 비용을 낮춰 품질 향상 효과를...
마치 한국산인양 태국서 판치는 중국산 배·단감…"적극 대응" 2020-12-27 08:00:01
포장박스나 포장지 그리고 판매대 등에 태극기를 꽂아 놓거나 전시해 놓음으로써 판매하는 배나 단감이 '한국산'임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중국산 짝퉁과 경쟁이 치열한 국가에서 각 과일에 대한 공동브랜드 상표권을 등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국 업체들이 등록된 상표권을 모방하면...
[인천대학교 2020 예비창업패키지] “일회용 비닐 NO, 친환경으로 우산 건조하는 기기 만들죠” 2020-12-15 11:46:00
젖은 우산을 접고 실내에 들어가기 위해 일회용 우산 비닐 포장지를 써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우산 보관용 비닐은 재사용이 불가능해 전량 쓰레기가 된다. 서울시가 하루 동안 배출한 일회용 쓰레기 매립 양은 2018년 기준 868 톤. 이마저도 매년 배출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삭스팝,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전개… “생분해성 포장지에 양말만” 2020-11-20 16:07:43
포장에는 100%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된 비닐과 종이 박스, 종이 테이프만 사용 중이다. 폐기 시 스스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지만을 사용하여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기에 나선 것. 특히 최고급 국내산 면사를 아낌없이 사용한 무지 양말 세트 상품들은 라벨택, 알루미늄 코핀, 개별 포장용 OPP...
알리바바 11·11 축제 택배물량 40억개…포장쓰레기 산더미 2020-11-18 16:24:02
판지 상자와 가방, 봉투, 테이프, 플라스틱(비닐) 포장지, 가방 등인데 특히 플라스틱이 문제가 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택배 상품 포장재의 20%가 플라스틱이라고 보고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지난해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택배 포장에 사용되는 종이의 80%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택배...
늘어난 택배에 폐기물 걱정…배송에 '친환경' 더한다 2020-10-04 10:40:01
SSG닷컴은 자체 배송하는 상품에 대해 일회용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시간대를 지정해 대면 배송하는 상품의 경우 택배 박스 대신 종이봉투 등을 이용하고, 새벽 배송 상품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인 '알비백'에 담는다. SSG닷컴 관계자는 "알비백은 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 짐가방으로...
"쓰레기 제로에 도전한다"…올가홀푸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2020-05-19 17:24:44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비롯해 일회용 비닐을 유기농 면 봉투로 대체하는 등 지속가능함을 중심 가치로 삼았다. ‘친환경 포장 존’에서는 건어물과 견과류 상품을 일반 포장지 보다 탄소배출량을 70% 줄여 만든 `바이오매스 포장지`에 담아 제공한다. ‘친환경 생활용품 존’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생필품을 판매하며,...
'비닐띠 라벨' 없는 생소한 생수, 묶음 판매만 하는 이유 2020-05-01 08:00:07
에코 1.5L'엔 여느 생수통 겉면에 비닐띠로 만들어진 상품 라벨이 없다. 대신 생수병 표면에 제품명을 음각으로 새겼고, 수원지 및 무기물질함량 등의 정보는 병뚜껑 포장지에 인쇄했다. 재활용 빈 생수병을 배출할 때 라벨을 떼지 않는 가구가 많다는 점에 착안한 일종의 친환경 디자인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