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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준 중위소득' 5년째 광폭 인상…복지 과속 경계해야 2025-08-01 17:34:22
추가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정부 설명처럼 빈곤층과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한 사각지대 없는 복지가 필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선진국 사례를 보더라도 복지는 한 번 늘리면 줄이기 힘든 만큼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더라도 적정 수준인지를 제대로 따져야 한다. 복지 과속이 초래하는 부담...
'복지사업 잣대' 중위소득, 내년 6.5% 인상 역대 최대 2025-07-31 20:16:00
인상하는 동시에 정부는 앞으로도 빈곤층의 삶을 보듬고 국민 모두의 삶을 빈틈없이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으로 추가될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심의한다. 수급자 수 추계 등을 반영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예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날 생계급여 수급 대상 확대 및...
이재명 정부, 생계급여 잣대되는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2025-07-31 17:57:13
인상하는 동시에 정부는 앞으로도 빈곤층의 삶을 보듬고 국민 모두의 삶을 빈틈없이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생계급여 수급대상 확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생계급여는 가구 소득이 국가가 책임지는 최저 생계비 보장 수준(소득 기준)에 못 미치면 부족분을 메워주는...
필리핀 14세 소녀 임신시킨 55세 한국 남성 "사랑의 결실" 2025-07-29 09:29:00
콘텐트를 제작하고, 후원금을 받아서 빈곤층 아이들을 지원해왔다고 한다. 영상 속엔 미숙아로 보이는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아기 아빠인 55세 한국인 크리에이터. 아기 엄마는 올해 14살 필리핀 소녀로, 아기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작고 앳된 모습이었다. A씨는 "5개월 됐을...
55세 유튜버, 14세 소녀 임신·출산 시키곤 "사랑의 결실" 주장 2025-07-28 17:46:46
콘텐츠를 제작하고, 후원금을 받아서 빈곤층 아이들을 지원해왔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곳에서 14세 엄마가 된 소녀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수사 당국은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유튜브 채널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고, 수사 결과 정 씨와 소녀가 동거 중이며, 최근 출산한 남자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정 씨인 것을...
싱가포르, 전국민 65만원 소비쿠폰 지급개시…말레이도 현금지원 2025-07-23 18:54:57
안와르 총리는 또 오는 24일 빈곤층을 위한 추가 지원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당초 연료 보조금을 합리화해 고소득층에 대한 보조금을 폐지할 방침이었으나 이번에 이를 사실상 뒤집었다. 그간 안와르 정부는 전기 대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등 재정건전성 강화를 추진해왔지만, 물가...
덴마크 코펜하겐 풍력, 주민이 지분 50% 보유…佛, 전국단위 시민펀드 운영 2025-07-18 17:25:57
세액공제 혜택도 주고 있다. 영국의 ‘배스 앤드 웨스트 커뮤니티 에너지(BWCE)’는 주민과 지역 투자자의 출자금을 기반으로 총 14.5㎿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대표적인 지역 에너지 조직이다. 발전 수익 중 일부는 지역사회 기금으로 환원돼 에너지 빈곤층 지원에 쓰인다. 하지은/김대훈 기자 hazzys@hankyung.com...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기후 위기 최전선, 흔들리는 동남아시아 2025-07-16 17:07:32
등의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빈곤층이 밀집한 지역은 냉방 수단이 부족해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다. 기후 위기는 가장 가난한 이들을 가장 먼저, 가장 아프게 때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태국 북부에서는 최근 몇 년간 사계절이 무너지고 있다. 원래는 2~3월이면 이미 건조한 더위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내돈 직접 굴리는 연금 DC방식…한국선 안 맞아'" 국책기관 경고 2025-07-16 07:36:55
은퇴 예정자가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투자 위험을 오롯이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DC 방식의 취약성이 드러난 셈이다. 결국 이들 국가는 연금 민영화를 포기하고 다시 국가가 책임을 강화하는 공적연금 형태로 제도를 되돌렸다. DB와 DC의 절충안으로 꼽히는 '명목확정기여(NDC)' 방식을 도입한 스웨덴의...
예다함, 상조 납입금 이중안전망…투명한 상조문화 선도 2025-07-11 10:00:14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잠재 빈곤층과 입양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모금된 금액과 기부처는 예다함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한다. 김도한 대표는 “예다함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상조회사이자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