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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아일릿 "더 끈끈하고 단단해졌다" [일문일답] 2025-03-25 10:00:32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이에 힘입어 국내외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 7개 포함 13관왕을 달성했다. 엉뚱 발랄한 10대 감성과 당찬 매력으로 자신들만의 길을 그려나가는 아일릿이 소속사...
마리아트 작가, 24일 크립토닷컴과 NFT 컬렉션 출시…다양한 이벤트 진행 2025-03-20 17:35:37
꾸준히 참여해왔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belief)', 컴투스 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 등과 협업해 NFT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두나무와 레이빌리지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업비트 NFT’에서 작품을 출시해오고 있으며 멸종 위기 식물 보호...
아일릿, '아몬드 초콜릿' 한국어 버전 발매…"아끼는 노래" 2025-03-10 16:06:29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도 같다.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아몬드 초콜릿'은 저희도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노래인데, 이렇게 한국어 버전으로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글릿(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몬드 초콜릿' 한국어...
"전속계약은 K팝 산업의 근간"…음악단체들 호소한 이유 [종합] 2025-02-27 13:06:57
'리스펙트'를 거론하면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 사무총장은 "매니저가 수십억을 받는 가수에게 '무시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가수 측은 이 말을 들었다고 하고, 매니저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엇갈린 두 주장...
음콘협 "뉴진스 하니 '무시해' 주장, 매니저 의견도 들어봐야" 2025-02-27 11:32:10
뉴진스 하니가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로부터 '(인사)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주장과 관련,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매니저의 입장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 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5개 음악 단체는 27일 오전 서울...
하이브, BTS 부재에도 최대 실적...멀티 레이블 안착 효과 2025-02-25 17:29:42
산하엔 이 회사의 기원이 됐던 빅히트뮤직 외에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코즈, 어도어 등의 다양한 레이블이 있다. 이들 레이블에서 탄생한 아일릿,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TWS 등이 앨범 판매량 기준 국내 아티스트 20위권에 들면서 하이브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했다. 올해엔 BTS 멤버 전원의 제대라는...
쿠팡, 밸런타인 기획전…연인 선물용 초콜릿부터 소형가전까지 2025-02-10 10:47:04
단 하루씩 페레로로쉐와 고디바, 네슬레, 필립스, 빌리프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 DIY(Do It Yourself) 초콜릿 만들기와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등 밸런타인데이에 딱 맞는 상품도 테마별로 분류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시즌과 겹쳤던 작년과 달라 사랑하는 사람을...
"LG생활건강, 중국 사업 개선 필요…목표가↓"-대신 2025-02-05 07:34:38
다각화하려 노력했다"며 "비중국 지역에서 빌리프·TFS·CNP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 매출이 성장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장기의 성장 동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낮은 매출 비중에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기엔 제한적"이라며 "면세 채널 위축과 더후 리브랜딩 투자가 지속되며 유의미한...
LG생활건강, 4분기 영업이익 20.7% 급락…"구조조정 효과" 2025-02-04 16:52:37
증가했고, 생활용품 부문은 22.1% 늘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65.1% 줄었다. 중국에서 '더후'가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북미와 일본 시장에선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이 인기를 끈 덕분이다. 지난 한 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8119억원으로 0.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LG생활건강, 작년 이익 4590억…5.7% 감소 2025-02-04 16:47:19
‘빌리프’ ‘CNP’ 등 전략 브랜드의 매출이 확대됐다. 내수 침체의 영향을 받은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이 499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해외사업 효율화 덕에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22.1% 상승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구조조정 비용 탓에 65.1% 급감한 102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