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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마에도 문제 없어!"…빗물받이 대청소 실시 2023-06-28 13:51:42
은평구청 직원들이 28일 서울 은평구 불광천 인근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은평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지역주민 100여 명과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은평구 전역 2만 5천 개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최혁 기자
돌아온 장마에 긴장하는 서울시…"인명·재산피해 막아라" 2023-06-28 06:22:48
중요 배수시설인 빗물받이는 시가 올해 들어 전체 55만개소를 평균 1회 이상 청소하는 등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나 일주일만 돼도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쌓여 막히는 실정이다. 다시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침수방지시설을 더 많은 취약가구에 설치하고 빗물받이가 막히지 않게 관리하려면 시민 협조가...
출근길 장대비에…서울시, 청계천 등 4개 하천 통제 2023-06-26 09:58:14
비를 모으는 빗물받이 6만7282곳을 청소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 때 강남역 등이 침수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막힌 빗물받이가 지목된 바 있다.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청계천, 성북천, 정릉천, 우이천 등 4개 하천의 산책로와 진입로는 시민의 출입을 통제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방재시설은 가동되지 않았고 피해 상황도...
주말 제주부터 장마 시작…'시간당 50㎜' 강하고 많은 비 온다 2023-06-24 19:33:39
되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빗물받이와 배수로의 이물질은 사전에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둔치주차장, 하천변 등은 사전에 차단·통제하고 상류지역 호우시에는 하류와 연결된 지류와 지천에 호우특보가 없더라도 하류지역의 야영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국민도 집중호우가...
빗물받이 절반은 꽁초 수북…또 역류 우려 2023-06-23 18:19:53
수 있도록 하는 빗물받이 안은 150개가 넘는 담배꽁초로 가득했다. 인근 맥주 가게에선 빗물받이 위에 입간판을 설치해 배수로를 차단했다. 이날 강남역과 이수역, 신림 반지하촌 일대를 살펴본 결과 빗물받이 178개 중 85개(47.7%)가 관리되지 않은 채 쓰레기로 차 있었다. 폭우 때마다 강남 물난리의 원인으로 꼽히던...
일요일 무더위 속 장마 온다...일부 지역 폭우 2023-06-23 17:39:28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 이상 오겠다. 일부 지역은 하루에 100㎜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또 폭우가 쏟아지는 때도 있을 것으로 전망돼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는 물론 계곡이나 하천 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하수·우수시설의 퇴적물을 치우는 등 사전에 정비해 둘 필요가...
삼정펄프, 골목 빗물받이 청소등 환경정화 활동 2023-06-23 09:00:01
음식점 밀집 지역인 대학로 골목 일대에서 빗물받이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우천시 빗물이 하수구로 빠질 수 있도록 연결된 통로다. 담배꽁초 등 쓰레기에 빗물받이가 막히면 제 역할을 못하면 도시침수로 이어진다.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에도 이로 인한 침수 피...
"담배꽁초 수거보상도 안 통해"…두손 든 지자체 2023-06-19 18:29:48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는 시민의 습관을 바꾸는 덴 한계가 있다는 얘기다. 장마 시 하수구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는 서울 시내에 총 55만8000개가량이 있는데, 전담관리자 120명(11개 자치구)으로 겨우 청소한다. 길거리 투기량에 비해 수거량이 미미한 것도 대책의 실효성을 떨어뜨린다. 숙대입구역 일대를 청소하는...
"주워오면 돈도 주는데"…청소해도 끊임없이 생기는 담배꽁초 2023-06-19 16:38:13
빗물받이 여섯 개도 담배꽁초, 종이컵, 씹다 버린 껌 등이 가득했다. 밤새 술집 등에서 시간을 보낸 이들이 남기고 간 흔적이다.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가 담배꽁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요 지자체는 지난 수년 동안 꽁초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 방도를 찾아보려고 꽁초를 주워 오면 현금이나 종량제 봉투로...
BNK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코로나 딛고 다시 뛴다 2023-06-18 09:50:01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어 안쪽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관광객 방문이 잦은 주요상권 환경 정화 활동과 수해피해 예방을 위한 물막이용 모래주머니 1500개도 제작했다. 모래주머니는 향후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상습 침수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