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구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신중해야" 2020-12-08 13:00:00

법으로 처벌된 사례는 총 25건으로 나타났다. 건산연은 영국의 건설업 사고 사망 십만인율은 2008년 2.04에서 2017년에 1.60으로 연평균 3.3% 감소해 법 제정 전인 1998∼2007년 연평균 2.6%의 감소율과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손태홍 건산연 연구위원은 "건설산업은 최근 건설 현장 화재 안전 대책 등 조치에 따라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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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산업연구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건산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의무 #제정 #영국 #기업과실치사법 #안전 #신중

"산안법 시행에도 産災사고는 되레 증가…'과잉규제' 중대재해법 원점 재검토해야" 2020-12-02 17:26:45

사고 원인을 차단하는 예방 중심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산업안전 전문가인 이상철 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뜬 영국의 법인과실치사법은 우리나라처럼 대표이사 형사처벌 조항이 없다"며 "영국이 이 법으로 산재 사망율을 크게 낮추지 못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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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안법 시행에도 #처벌 #사업주 #강화 #대한 #책임

건설사고 부끄럽다는 대통령…사고방지책 추진한 국토부 '머쓱' 2020-11-17 16:44:45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 855명 중 건설업 종사자는 428명(50.1%)에 달했다. 사망 원인 중 추락사는 347명(40.6%)이었다. 규모별로 5인~49인은 359명, 5인 미만은 301명 순이었다. 작년 건설현장 사망자 수는 전년(485명)에 비해선 11.8%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사망만인율(노동자 1만명당 사망자)은 작년 1.72‰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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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사고 부끄럽다는 #건설현장 #사고 #작년 #사망자 #근로자

철도공단, 공사분야 불공정 규제 4건 개정 2020-07-13 17:20:28

시 감점을 부여하고, 사고사망만인율*이 우수한 협력사에게는 가점을 부여하도록 조항을 개정하여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 책임도 강화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공사계약제도 개정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하는 건설문화를 정착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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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공단 공사분야 #협력사 #조항 #입찰 #개정

안전보건공단 '안전 패트롤' 효과…지난해 산재 사망자 116명 감축 2020-03-05 15:12:15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사망한 사람의 숫자는 855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116명 줄었다. 1999년 사고사망자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한 해 동안 노동자 1만 명당 업무상 사고사망자 수 비율인 사고사망만인율도 전년도 0.51에서 0.46으로 하락해 최초로 0.4대에 진입했다. 공단은 지난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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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안전

건설업계 "국토부 처벌강화 안전대책, 기업에 사망선고" 2020-02-19 10:33:00

모든 건설참여자의 안전인식 개선을 통한 사고예방 노력이 매우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인 건설안전 혁신방안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건설안전 혁신방안 주요 처벌강화 내용 】 ① 부실벌점제도 개선 : (現) 누계평균 → (改) 누계합산, 대표사에만 부과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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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계 국토부

작년 산업재해 사망 800명대로...역대 폭 감소 2020-01-08 17:30:02

지난해 산재 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정책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장관은 "건설업의 추락이 사망 사고의 주요 요인이므로 건설업의 감독 대상을 확대하면서 추락 등 위험 요인 제거에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산재 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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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산업재해 #사고 #감소 #사망자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