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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타워서 LG 사장단 만난 벤츠 회장…이후 이재용 회장과 만찬 2025-11-13 14:35:14
LG트윈트워를 방문해 LG그룹 핵심 계열사 사장단과 회동을 갖고 양사 전장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부터 디스플레이·배터리·자율주행센싱까지 자동차 전 포트폴리오에 걸쳐 벤츠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날 만남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김동명...
하나금융, 4000억원 규모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 조성 2025-11-12 14:35:44
이를 위해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2026년 그룹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그룹 차원의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를 핵심 주제로 선정,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모펀드’의 조기 결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
5년간 508조원…생산적 금융 과열 우려도 2025-11-10 17:47:01
마련했습니다.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꾸려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고요. 우리금융은 자회사 성과 평가에 생산적 금융 등의 배점을 최대 30% 반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 속에 은행권의 기업대출 잔액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5대 은행에서 기업대출이 한...
KB금융,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공급 2025-11-09 19:51:56
등으로 추진한다. 앞서 KB금융은 지난 9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경영진 21명이 참여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주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은행에는 생산적 금융 중심의 기업대출...
KB금융 "5년간 생산적·포용금융에 110조원 지원" 2025-11-09 09:00:01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계열사 사장단 포함 경영진 21명 참여)'를 통해 생산적·포용금융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주기적으로 실적도 점검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금융 전환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국가 산업육성 관점에서 대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계열사의 부동산...
이달 중순 대폭 인사…노태문 '직무대행' 뗄 듯 2025-11-07 18:03:36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순 조직개편 및 사장단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최근 2년 동안 11월 말에 사장단 인사를 냈지만, 이날 사업지원실 인사를 발표한 만큼 전체적인 인사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의 관심사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사진)이 ‘직무대행’...
속도 내는 뉴삼성…사업지원실 신설 2025-11-07 17:46:09
업무 범위를 넓히는 식으로 이 회장의 장악력을 높이기로 해서다. 사업지원실은 경영 전면에 나서 반도체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 회복을 이끌고, 신사업 발굴 등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감안할 때 이달 중순께 나올 삼성 사장단 인사와 조직 개편 폭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최태원의 '파격'…비서실장에 1980년생 류병훈 부사장 발탁 2025-11-07 17:01:42
최근 사장단 인사 이후 후속 조치로 류 신임 비서실장을 발탁했다. 이번 인사는 김정규 전 비서실장이 SK스퀘어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데 따른 것이다. 전임 김정규 비서실장은 1976년생으로 류 신임 비서실장보다 4살 많았다. 올해 45세인 류 신임 비서실장은 2008년 SK텔레콤에 입사했다. 지난 2018년에는 당시 차장급이던...
삼성전자, 이르면 이달 중순 사장단 인사…규모 커질 듯 2025-11-07 16:51:39
및 사장단 인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최근 2년 동안 11월 말에 사장단 인사를 냈지만, 이날 그룹 컨트롤타워 인사를 발표한 만큼 전체적인 인사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의 관심사는 노태문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직무대행’ 꼬리표를 떼어낼지다. 노 사장은 올 3월...
이재용, 삼성 8년 잔혹사 지우고 새출발…책임경영 고삐 죈다 2025-11-07 16:31:42
인사지만, 향후 사장단 인사에도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사장단 인사를 앞두고 정 부회장이 후진 양성을 위해 길을 터준 만큼 사장단 인사의 폭이 커질 수 있다. 최윤호 사장이 경영진단실로 자리를 옮긴 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