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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전 지휘 국방장관 교체…쇼이구, 안보회의 서기로 2024-05-13 04:31:01
있다. 국방부·내무부·외무부·비상사태부 등 대통령이 직접 보고받는 부처 수장은 대통령이 후보를 지명하면 상원의 검토를 거쳐 결정된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국방장관에 경제 전문가인 벨로우소프가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해 "오늘날 전장에서는 '혁신'에 더 개방적인 사람이 승리한다"고...
러, 우크라 하르키우 사흘째 집중 공격…4개 마을 추가점령(종합2보) 2024-05-13 02:24:53
비상사태부는 이 건물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하면서 8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은 건물이 계속 무너지고 있고 잔해 아래에 사람이 갇혀 피해자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가 토치카-U 미사일과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으로 벨고로드의 주거지역을 공격했으며 러시아...
푸틴 새 임기에 총리 유임…내각 구성 본격화(종합) 2024-05-11 00:37:24
단 국방부·내무부·법무부·비상사태부·연방보안국(FSB)과 외무부 수장 임명은 상원을 통과해야 한다. 새 임기를 맞아 큰 폭의 개각은 아직 관측되지 않는다. 2012년부터 러시아 국방부를 이끈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거취가 이번 개각의 최대 관심사다. 측근인 티무르 이바노프 전 국방차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러, 우크라 에너지 시설 겨냥 대규모 공습 2024-05-08 19:58:11
유도미사일 55기, 공격용 무인기(드론) 21기 등 발사체 총 76기 가운데 5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키로호브라드 당국은 8세 어린이 1명이 다치고 주택 13채 등 민간 건물도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수도 키이우 지역에도 드론 잔해가 떨어져 2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우크라이나 비상사태부)
러 국방차관에 뇌물 제공 혐의 건설업자 1명 구금 2024-04-26 02:43:03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7일 취임식 이후 대대적으로 개각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쇼이구 장관은 비상사태부 장관 시절인 2006년에도 차관 중 한 명이 범죄단체를 조직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지만, 지금까지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abbie@yna.co.kr...
얼음까지 빠르게 녹아…러 남부·카자흐 홍수 피해 확산 2024-04-16 03:11:31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방문했다. 오르스크는 지난주 우랄강 댐이 무너져 침수된 지역으로, 여전히 3천725채의 주거용 건물이 침수돼 있고 2천500명 이상이 대피한 상태다. 러시아는 지난주 오렌부르크, 쿠르간, 튜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JdRk8PMJmlo]...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바딤 슘코프 쿠르간 주지사가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토볼강도 수위가 11m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렌부르크, 쿠르간 등과 맞닿은 카자흐스탄도 극심한 홍수로 약 10만명이 대피했다고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는 17개 주 가운데 8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abbie@yna.co.kr (끝)...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비상사태부는 6천800채 이상의 주거용 건물이 홍수로 침수 피해를 봤으며, 상황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오렌부르크주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렌부르크주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비상사태부는 6천800채 이상의 주거용 건물이 홍수로 침수 피해를 봤으며, 상황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오렌부르크주라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렌부르크주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비상사태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오르스크 홍수에 대해 "상황이 심각하다"며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붕괴한 5일부터 4천518채의 주택과 4천587곳의 주거용 토지가 침수됐으며 어린이 885명을 포함해 이재민 4천명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