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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만나줘"…여성 얼굴에 흉기 휘두른 60대 남성 2022-12-21 16:02:15
중상을 입힌 6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만나주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A(63)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50분께 성내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유산 때문에 친누나 목조른 남동생,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2022-11-24 19:27:25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A씨(31)를 현행범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42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자택에서 유산 문제로 다투다 친누나 B씨(34)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중상을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었...
천호역 인근 인도로 돌진한 SUV…자전거 타던 60대 사망 2022-10-26 07:35:06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동구 천호역 인근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방향을 틀어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여성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지고, 승용차 탑승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SUV는 자전거를...
'택배견 경태' 후원금 6억 횡령…택배기사 여자친구 구속 2022-10-12 11:50:30
B 씨가 구속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최근 사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여성 B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6일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B 씨는 남자친구인 택배기사 A 씨와 반려견...
알바 시작 5분 만에 봉지 꺼내더니…CCTV 보던 점주 깜짝 2022-10-07 10:52:36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일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던 A 씨에게 절도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밤 11시께 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단 5분 만에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범행은 매장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던 점주에...
후원금 먹튀 `택배견 경태` 아빠, 6개월 만에 검거 2022-10-06 22:47:47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김모 씨와 여자친구를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올해 3월 자신들이 키우는 반려견 `경태`와 `태희`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SNS 계정으로 불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빌린...
'후원금 받아 잠적' 경태아부지 잡혔다…'경태·태희' 상태 양호 2022-10-06 16:48:20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6일 기부금품법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김 씨와 여자친구 A씨를 지난 4일 오후 8시쯤 대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후원금 모금 당시 아픈 것으로 전해진 김 씨의 반려견 ‘경태’와 ‘태희’도 이들의 주거지에서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김밥 40줄 '노쇼'한 50대, 재판 넘겨졌다…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2022-10-04 18:11:02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 등으로 벌금형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다. A 씨는 지난 7월 22일 강동구의 한 김밥집에서 "음식값은 나중에 주겠다"며 김밥 40줄을...
"내 딸 무당시키지마"…무속인 누나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2022-09-24 14:31:07
한 60대에게 구송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무속인인 누나를 둔기 등으로 마구 때려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전날 자정께 강동구 자신의 집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9시간이 지나 "누나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자진 신고했다....
"내 딸에게 무속인 강요?"…친누나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2022-09-24 14:04:49
서울 강동경찰서는 자신의 딸에게 무속인이 되라고 종용했다는 이유로 친누나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정께 강동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무속인인 누나를 둔기 등으로 마구 때려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9시간 뒤 "누나가 숨을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