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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英 발모랄 컴텍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 2025-02-13 10:30:11
수 있다.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는 이 시장이 2020년 35GW에서 2030년 270GW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LS전선 관계자는 “부유식 해상풍력의 비중은 아직 1% 수준이지만,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며,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LS전선·마린솔루션, 英 발모랄 컴텍과 부유식 해상풍력 '맞손' 2025-02-13 09:58:35
에너지 기업이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혹독한 해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 케이블을 개발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발모랄 컴텍과 협력해 해양 환경에 최적화된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의 안전한 운용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LS마린솔루션은 부유식 해상풍력 케이블...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과감한 제도개선 필요" [뉴스+현장] 2025-02-06 17:30:22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경총회장협의회와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호소문'도 발표했다. 경총회장협의회는 "위기를 맞은 한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 최소한 경쟁국에 불리하지 않을 만큼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치권과 정부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제3회를 맞는 이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기후위기 대응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에 선출돼 2025-02-06 16:14:36
대응·에너지전환 지방 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으로 에너지정책의 수립·실행을 국가에서 지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29개 회원 도시가 있다. 한편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 정부협의회는 올해 △기후 재원·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는 지역 기후정책 토론회 개최 △탄소중립 정책...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기업 혁신 위해 국가적 지원 뒷받침돼야" 2025-02-06 15:09:21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수 있다는 통계청 전망이 나온 만큼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낡은 법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도 당부했다. 손 회장은 “근로시간 유연화는 주 52시간이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시기에 업무 특성에 맞게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정비해야 한다”며...
美, 멕시코·캐나다·中에 4일부터 관세…3국, "즉각 보복관세·상응조치"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02 07:25:19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캐나다 CBC통신은 "추가 관세 부과와 에너지 공급 중단 조치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수상협의회(Council of the Federation)의 의장으로서 각 주 수상들을 이끌고 있는 온타리오주 진보보수당 당수 더그 포드는 "미국인들이 트럼프의 관세로 인한 고통을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FT "미국 LNG 산업, 트럼프 2기 최대 수혜" 2025-01-15 17:06:23
않다는 시각도 나온다. 지난달 발표된 에너지부 보고서는 미국 LNG 산업의 지속적인 급속 성장은 국내 연료 가격을 상승시키고 기후 목표를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이 보고서를 폐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고서는 친환경 운동가들이 LNG 신규 프로젝트들을 목표로 삼을 법적 근거가 될...
시화호 마스터플랜 확정…"친환경 미래융합도시로 도약" 2024-12-18 17:28:20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 열린 국토·환경 정책협의회 제9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시화호 발전 전략 종합계획(2025~2054)’을 확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4월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와 시화호 마스터플랜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를 거듭한 끝에 5개 분야, 16개 과제로 이뤄진 최종안을 내놨...
산업부, 핵연료 교체 주기 18→24개월로 늘린다…K-원전 고도화 2024-12-05 17:00:33
전 세계가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차세대 원전 개발에 나선 상황에서 한국 역시 경쟁에 뛰어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열린 제3차 전략기획투자협의회에서 ‘농축도가 높은 차세대 핵연료’를 정부가 추진 중인 11개 분야별 초격차 프로젝트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전략기획투자협의회는 민간이 단독으로 투자하기...
[ESG Now] 휠라홀딩스,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최초 편입 外 2024-12-05 06:00:03
▲임직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신한 아껴요 Day’ 및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 등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ESG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주거위기청년 지원 등 폭 넓은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