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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중소기업 경제포럼…협력 논의하고 K푸드·K뷰티 선보여 2025-11-25 14:00:03
정책을 공유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 전국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공동으로 25일 일본 도쿄 하얏트 리젠시에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한 '한일 중소기업 경제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100여명씩 모두 200여명의 정부와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 산업 협...
소비자원 "지난달 공연·외투 품질 상담 두배로 늘어" 2025-11-25 12:01:24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25일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달 소비자 상담은 모두 4만8천117건으로 전달보다 18.0% 줄었고 1년 전보다 4.3%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긴 추석 연휴로 상담이 가능한 날이 적었기 때문이다. 전체 상담 수는 줄었음에도...
車보험 적자 6천억원...보험료 인상 불가피 2025-11-24 17:56:30
있는 건지 거기에 대해서 정부나 보험업계나 소비자단체나 한 번 이제 볼 필요가 있는 거죠.] 자동차부문을 포함한 보험손익의 전반적인 악화로 보험사들은 해외에서도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이미 11개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화재는 영국 보험사 캐노피우스에 대한 지분 투자를 늘리며 북미, 유럽 시장 사업 확대...
'AI 곰인형', 19금 대화에 '경악' 2025-11-23 09:54:26
주제로 대화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나 판매가 중단된 가운데 소비자단체도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단체 공익연구그룹(PIRG)은 최근 보고서에서 싱가포르 업체 폴로토이의 AI 탑재 곰 인형 '쿠마'(Kumma)에 성적인 대화나 위험한 물건의 위치를 안내하는...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소비자단체 경고 2025-11-23 09:11:53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소비자단체 경고 싱가포르 업체의 AI 곰인형 '쿠마'…현재는 판매 중단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소비자단체가 시판 중이던 인공지능(AI) 탑재 곰 인형이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대화를 하거나 위험한 물건의 위치를 안내하는 등 부적절한 주제로 사용자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오픈런 맛집’…위기의 ‘런베뮤’ 2025-11-22 13:26:32
설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는데 이는 런베뮤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선순환 효과를 내기도 했다. ‘아무나 쉽게 먹을 수 없는 빵’이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며 소비자 충성도를 높였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런베뮤는 전국 7개로 매장을 늘렸고 실적도 가파르게 올랐다. 런베뮤 운영사...
[토요칼럼] 쿠팡은 악덕 기업인가 2025-11-21 17:25:08
반품 같은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 조명될 때가 많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들 기업은 복지 제도가 채우지 못하는 빈틈을 ‘무차별·상시 채용’이라는 형태로 메우는 중이다. 삶을 윤택하게 바꿀 정도는 못 되겠지만, 기존 노동시장에서 내몰린 이들에게 최소한 버팀목 정도는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육아나 학업, 이직 등...
면세업계 고환율 '직격탄'…직원조차 "백화점 가세요" 2025-11-21 17:10:29
할인 효과가 생긴다. 환율 급등으로 내국인 소비자들이 면세점 방문을 주저하자 기준환율을 올려 매출 하락을 방어하려는 시도다. 면세점들이 기준환율까지 올리는 것은 고환율 피해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면세점 업종의 올해 3분기 판매액은 3조68억원으로 작년 3분기(3조5576억원) 대비 15.5%...
"차라리 백화점 가세요"…면세점 직원 귓속말에 '깜짝' 2025-11-21 16:17:30
급등으로 내국인 소비자들이 면세점 방문을 주저하자 기준환율을 올려 매출 하락을 방어하려는 시도다. 면세점들이 기준환율까지 올리는 것은 고환율 피해가 그 만큼 크기 때문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면세점 업종의 지난 3분기 판매액은 3조68억원으로 작년 3분기(3조5576억원) 대비 15.5% 감소했다. 원·달러...
"美·中과 격차 벌어져"…유럽, AI 규제 미룬다 2025-11-20 17:27:19
인권단체와 소비자단체 등은 EU 발표에 즉각 반발했다. 자국 빅테크를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압박에 유럽의 소비자 권리가 축소될 수 있어서다. 최근 EU가 산업계와 미국 정부의 반발을 의식해 일부 친환경법을 완화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비정부기구(NGO)인 유럽디지털권리(EDRi)는 “EU의 디지털 보호에 대한 중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