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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 준다해도 "싫어요"…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비상' 2024-09-27 16:52:44
따르면 건양대학교병원은 최근 응급센터에서 근무할 내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공고란에 연봉 2억7500만원(퇴직금 별도)을 제시했지만 지원자가 많지 않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이 병원은 권역응급센터에서 근무할 전문의가...
충북대병원 응급실 내달부터 매주 수요일 성인 야간 진료 중단 2024-09-25 17:49:17
권역외상센터나 소아청소년과는 기존대로 24시간 정상 진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이탈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일부가 병가 등으로 빠지면서 응급실 운영을 이틀 동안 중단한 바 있다. 이 병원 관계자는 "자세한 운영 방침과 구체적인 시행 일정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논의해 내일 발표할...
우간다의 '한인 슈바이처' 아산상 받는다 2024-09-24 18:26:19
베데스다메디컬센터 원장(59·사진)이 올해 아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36회 아산상 수상자로 임 원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상금은 3억원이다. 경북대 의대 재학 시절부터 봉사하는 삶을 꿈꾸던 임 원장은 1999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듬해 우간다로 떠났다....
경제계, 이주배경인구 지원 강화…최태원 "일자리 많이 만들 것"(종합) 2024-09-24 14:09:45
= 경제계가 다문화 아동·청소년, 외국인 가족 등 이주배경인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우리금융그룹, 경기도 소재 22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24일 오전 경기 안산시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ERT는 대한상의가 지난 2022년...
우간다서 24년간 40만 명 건강 보살핀 임현석 베데스다 원장, 아산상 수상 2024-09-24 13:49:08
임 원장은 1999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이듬해 여름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났다. 당시 우간다에서 활동하고 있던 학교 선배로부터 현지 의료 환경과 병원 설립의 필요성을 들은 뒤 오랜 꿈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임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쉽게 이용하도록 2002년 1월 우간다 수도...
경제계, 다문화 아동 등 이주배경인구 국내정착 지원 강화 2024-09-24 09:30:00
= 경제계가 다문화 아동·청소년, 외국인 가족 등 이주배경인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우리금융그룹, 경기도 소재 22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24일 오전 경기 안산시 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제5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 ERT는 대한상의가 지난 2022년...
보름새 병원 5번 찾은 윤 대통령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겠다" 2024-09-18 21:00:01
개뿐인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 중 하나다. 윤 대통령은 의료진에게 “이번 연휴에도 아픈 아이들을 위해 애써 줘서 고맙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한 뒤 “정부가 어떤 점을 도와주면 좋을지 잘 상의해달라”고 동행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기고] 국민 안전과 생명 지키는 것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 2024-09-09 18:14:37
혁신하고, 전공의 수당을 소아청소년과에서 8개 필수진료과목으로 확대한다.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 지원을 강화해 달빛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등 소아의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료를 선진화하며 지방의료원의 기능 특화를 추진한다. 의료사고...
구미시 8월 인구 41명 증가, 구미 인구정책 파란불 켜져 2024-09-09 17:28:51
최우선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365 소아 청소년 진료센터」를 개소해 소아 응급진료 공백을 개선했고, 경북 최초 아픈아이 돌봄센터도 운영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고위험 신생아의 전문 치료를 위한 경북 유일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까지 개소해 구미는 물론 경북 중서부권의...
전공의 4600명에게 月100만원…국립의대 교수 330명 증원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06
필요한 교육비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이다. 그동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220명에게만 지급하던 월 100만원의 수당도 8대 필수과목 전공의 4600명(현원 기준)에게 주기로 했다. 의대 증원으로 부족해진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기 위해선 4000억원을 투자한다.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교수 1000명을 충원한다는 계획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