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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 '피자 도시락' 논란에…"근데 이 사진은 어떻게 찍었지?" 2025-11-14 08:09:48
방식으로 번졌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스마트워치·전자사전·디지털카메라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일부 누리꾼은 "사진은 대체 어떻게 찍은 거냐?", "저거 올린 사람부터 찾아 퇴출해야 한다", "실제라면 본인도 당당할 게 하나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수능에서는 시험 종료 후라도...
수능 끝났지만…수험생 기다리는 논술·면접 [2026 수능] 2025-11-14 07:40:58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주말부터 곧바로 논술과 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에 돌입한다. 14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논술고사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실시 대학은 △경희대(인문) △고려대(자연) △서강대(자연) △성균관대(언어형) △건국대 등이다. 16일엔 △경희대(자연·사회) △고려대(인문)...
칸트, 국어·영어·사탐 3번 등장…추상적 개념에 수험생 '골머리' 2025-11-13 23:33:53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근대 철학의 대표 사상가인 이마누엘 칸트 관련 지문이 세 차례 등장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칸트가 처음 등장한 것은 1교시 국어영역 14~17번(홀수형) 지문에서였다. 이 지문은 개인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철학의 핵심 개념인 ‘인격의 동일성’을 둘러싼 논쟁을 정리한 설명문으로,...
작년보다 어려워진 국·수·영…고난도 문제, 최상위권 갈랐다 2025-11-13 23:31:24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했다. 작년 수능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0점이었다. EBS와 입시업계는 변별력 높은 문항으로 공통과목 22번(수학Ⅰ)과 21번(수학Ⅱ), 확률과통계 30번, 미적분 30번, 기하 30번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구분하기 위한 고난도 문항이다. 수학 영역에서는 매년...
국어 1등급 커트라인 85~91점, 수학 미적분은 86~88점 [2026 수능] 2025-11-13 23:18:16
139∼141점, '미적분 141점, '기하' 140∼141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수능 국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와 매체' 139점, '화법과 작문' 136점이었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 135점, '미적분' 140점, '기하' 139점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나와?" 수험생도 '당황'…수능 '3과목' 등장한 男 정체 2025-11-13 21:40:18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철학자 칸트 관련 지문이 세 차례 등장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칸트 철학 특유의 추상적이고 난해한 개념이 지문에 적극 반영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나온다. 칸트가 처음 등장한 건 1교시 국어영역 지문에서다. '인격의 동일성'을 둘러싼...
하늘길 멈추고 증시도 '수능 모드'…외신 집중 조명 2025-11-13 20:39:15
넘는 한국인이 매우 힘든 대학 입학시험을 치렀다"며 "이들이 정시에 고사장에 도착하도록 돕기 위해 경찰들도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방송은 한국 수험생은 이날 8시간에 걸쳐 마라톤처럼 긴 시험을 치르며, 하루 동안 약 200개의 질문에 답을 내놔야 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시각 장애인도 수능을 치르는 데...
한국 수험생이 미역국 안먹는 이유…외신 '수능이 뭐길래' 조명 2025-11-13 20:18:19
넘는 한국인이 매우 힘든 대학 입학시험을 치렀다"며 "이들이 정시에 고사장에 도착하도록 돕기 위해 경찰들도 동원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BBC방송은 한국 수험생은 이날 8시간에 걸쳐 마라톤처럼 긴 시험을 치르며, 하루 동안 약 200개의 질문에 답을 내놔야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시각 장애인도 수능을 치르는 데...
경기도 수능 결시율 소폭 감소…한국사 11.93%·탐구 10.20% 2025-11-13 19:37:48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기도 결시율이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오후 6시 기준 교시별 결시율을 공개했다. 1교시 국어는 10.39%, 2교시 수학은 9.93%로 나타났다. 3교시 영어는 10.66%, 4교시 한국사 11.93%, 탐구 영역은 10.20%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능 결시율(국어 11.12%,...
"수능, 작년보다 어려웠다"…'사탐런' 변수 2025-11-13 19:10:35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전년도보다 조금 더 어려워진 것으로 평가됐다. 국어에서는 독서 난도가 높고, 수학에서는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문항이 적절히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어는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4.5%에 그치며 어려웠던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