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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새 대표에 '협상파'…9월 복귀 물꼬 트나 2025-06-27 17:46:10
사퇴했다. 이후 한 대표와 김동건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 박지희 고려대의료원 전공의 대표는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고 공고했다. 소집 개최 글을 통해 이들은 “새 정부와의 건설적 대화와 투쟁 지속을 통해 붕괴된 대한민국 의료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새 비대위 구성이...
새 전공의 비대위원장에 서울아산병원 전공의…가을턴 복귀 실현되나 2025-06-27 10:24:40
한 대표와 김동건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 박지희 고려대의료원 전공의 대표는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들은 소집 개최 글을 통해 "지금의 상태가 지속될수록 피해를 입은 전공의들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학생들의 와해로 인한 협상력 상실은 돌이킬 수...
'전공의 예산 삭감' 지적에…복지 장관 "복귀 가시화 시 조정" 2025-06-26 13:25:38
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추경안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 수당 지급 등에 활용되는 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 수급관리 사업비를 1235억원 감액했다. 당초 사업비는 약 2991억원이었으나 41% 상당이 감액되면서 1756억원이 됐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전공의 상당수가 복귀하지 않으면서 예산 상당수가 불용...
리더십 논란 겪은 박단 전공의 대표 사퇴…"모든게 내 불찰" 2025-06-24 11:24:05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 병원 전공의 대표가 박 위원장과의 논의 없이 '조건부 수련 재개' 의사를 밝히며 내부적으로 논란은 더욱 커졌다. 공지 글에서 "오늘은 9·4 의정 합의 준수 및 의정 협의체 재구성을 요구하는 입장을 낼 생각이었고, 내일은 박주민·김영호 의원과 만남이 예정돼 있었다"면서...
국회에 호소한 전공의 "복귀 기회 달라" 2025-06-20 17:57:19
전망이다. 기존 수련병원 모집 정원을 늘리고 의대 학사 일정을 유연화하는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선배 의사들도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의정 갈등 기간 고통받은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대통령 주치의에 박상민 교수…첫 가정의학과 출신 2025-06-19 18:08:30
교수는 비슷한 시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전공의 수련을 하고 서울대 의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대통령 주치의는 주로 내과 의사가 맡았다. 가정의학과 의사가 위촉된 데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한다”고 했다. 의료계 일각에선 앞으로 1차 의료와...
法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령 위법 아냐" 2025-06-17 17:56:31
221개 수련병원이 사직서 수리를 거부했다. 이에 전공의들은 “사직서 수리 금지는 근로를 강제하는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당시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격화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들어 행정명령의 타당성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전공의의 진료 현장 이탈로 국내 주요 5개 대학병원에서 2024년 3월께 입원과...
의협 "이재명 정부, 전공의·의대생 복귀 최우선 과제 돼야" 2025-06-04 16:22:30
및 수련병원을 중심으로 정부 주도의 수련 제도 정비, 수가 인센티브 및 지역 근무 수당 등 포괄적 지원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의료인을 폭행·협박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장치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질의응답에서 의협은 의대 정원과 공공의대 이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성근...
윤 정부 의정 갈등 ‘불난 데 기름’ 부었나…의료공백 당분간 지속[비즈니스 포커스] 2025-06-02 15:24:01
접수에 신청률이 정원의 10% 정도로 나타났다. 각 병원들은 모집 기한을 일제히 연장했다. 이번 추가모집은 통상 상·하반기 진행하는 정기모집과 별도로 사직 전공의 복귀 목적에서 특례를 준 셈이다. 사실상 정부가 백기투항한 것이나 다름없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 1월 상반기 정기모집 지원자는 정원의 2.2%...
사직 전공의 추가모집에 860명 지원…의정갈등 이전의 18.7% 2025-06-02 12:10:01
사직 전공의 860명이 지난 1일 병원으로 돌아와 수련을 재개했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는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별로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860명이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인원 1만4456명(인턴 3157명·레지던트 1만1299명)의 5.9%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