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U 진출 교두보 헝가리, 외국인 고용 까다로워졌다는데…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7-07 07:00:06
고용 관계는 근로자의 사망, 사용자의 법적 승계 없는 해산, 또는 정해진 계약 기간의 만료와 같은 사유로 종료될 수 있다. ○수습 기간 중 해지 수습 기간에는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 해고 사유를 제시하지 않고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다. 이때 통보는 반드시 서면으로 이뤄져야 하며, 통보 즉시 계약 해지의 효력이...
시용기간 끝나서 본채용 안했는데 부당해고라고요? 2025-06-10 10:47:07
시용, 수습, 인턴 등의 용어가 혼용된다. '수습'은 정식채용된 근로자의 업무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것인 반면, '시용'은 정식채용 전에 업무적격성 판단을 위해 시험적으로 고용하는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이다. 비록 ‘수습’이라는 용어를 썼더라도, 업무적격성을 판단한 다음 본채용을 거부할 수...
김범수 SPC삼립 대표 "근로자 사망 사고 사죄…공장 가동 중단" 2025-05-19 10:19:52
깊은 애도를 표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건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시흥시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수칙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
김범수 SPC삼립 대표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죄…유가족께 애도" 2025-05-19 09:54:59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죄…유가족께 애도" "당국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사건 수습·재발 방지에 노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삼립은 19일 경기 시흥시 소재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SPC삼립[005610]은 이날 김범수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우리 회사는 화장실 공짜"…논란의 직원 복지에 中 '시끌' 2025-05-13 23:48:34
조건이 포함돼 있었다. 수습 기간의 월급은 4000위안(한화 79만원)이었고, 한 달에 휴일은 4일이다. 특히 논란이 된 것은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초과 근무 시 전기 요금을 면제해 준다는 '복리후생' 항목이었다. 중국 네티즌은 "말이 안 된다", "농담이겠지?", "찾아보면 이런 이상한 구인...
고양 풍동 하수관로 매몰사고 복구 완료…차량 통행 재개 2025-04-26 21:35:12
60대 남성 B씨가 다쳤다. 사고는 근로자들이 땅을 파고 버팀목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고양시는 풍동 백마교에서 식사오거리 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시장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원인 및 피해 상황 등에...
러, 협상 난항 속 키이우 대규모 폭격…트럼프도 비난(종합) 2025-04-25 00:33:18
공격받아 근로자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러시아의 이번 공격을 비난하며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제안에 따라 전면 휴전과 공격 중단에 동의했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사람들을 죽이며 책임을 회피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젤렌스키...
"이럴 거면 안 뽑았죠" 안 통한다…수습, 설계 잘해야 위기 아닌 기회로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4-24 07:00:07
명시돼야 한다. 또한, 수습 기간의 존재 자체도 근로계약서나 취업규칙에 명시해야 한다. 취업규칙에서 신규 채용 근로자에 대해 수습 기간 적용을 “할 수 있다”라고 선택사항으로 규정한 경우, 근로계약서에 수습 기간이 따로 명시돼 있지 않다면 수습 기간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례가 있다. 수습근로자에 대한...
내년 최저임금 심의 돌입…“생계비 보장” vs “영세업자 어렵다” 2025-04-22 17:30:45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주 60.4%는 2026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인상액의 적절한 수준으로 ‘동결’을 꼽았다. 올해 심의에서도 법에는 규정돼 있지만 1988년 이후 적용한 사례가 없는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영계는 최근 일부 업종에 최저임금을 낮추는 방안을 제안해 왔다. 류기섭 위원은...
"인턴들이 성과급 달래요"…10억 소송에 '패닉'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4-20 06:00:03
일반직·실무직 정규직 근로자"라며 동종유사 업무 근로자가 있다고 봤다. 그 근거로 채용형 인턴이 인턴 기간을 마치면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되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2011년 공고에선 '수습 기간 종료 후 특별한 결격사유 없을 경우 정규직 임용'이라고 안내돼 있었고,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