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너무너무 후회했습니다"…'오징어게임' 감독의 고백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8-30 15:05:27
"인맥과 친분으로 캐스팅하지 않습니다. 신인 때 딱 한 번 그렇게 해본 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후회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만든 황동혁 감독이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불거진 특정 소속사 배우 몰아주기 혹은 친분 캐스팅 논란에 밝힌 입장이다. 해당 의혹은 시즌2에 이병헌과 같은...
[포토] 차우민, '팬들 반하게 만드는 멋진 모습' 2025-08-29 16:27:57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 부문을 수상한 차우민이 입장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등장만으로 시선강탈 △멋짐 가득~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멋지다~ 변성현 한경닷컴 ...
[포토] 차우민,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배우 부문 수상 2025-08-29 10:26:46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의 신인 남자배우 부문을 수상한 차우민(오른쪽)이 윤성민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HK영상|차우민 "수영·유도 선수 경험 연기에 도움 돼"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5-08-28 18:11:12
배우 차우민이 28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인터뷰하고 있다. 이날 차우민은 남자배우(신인)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30주년 부산국제영화제 '경쟁영화제' 대전환…꼭 봐야 할 5편 2025-08-27 23:15:12
영화의 이번 로카르노 대상 수상에 더해 한국 배우 심은경과 미야케 쇼의 협업 역시 부국제 관객들의 환호를 받을 것이 분명해 보이는 작품이다. 4. (유재욱, 2025) (연출한 장편이 2편 미만인 감독들의) 한국독립영화들을 쇼케이스했던 섹션인 ‘비전’이 올해부터는 신인과 기성 감독의 경계를 허물면서 한국과 아시아의...
윤여정 할리우드 신작 '결혼 피로연'…"K-할머니의 귀환" 2025-08-27 14:42:09
배우 윤여정의 할리우드 신작 '결혼 피로연'이 오는 9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부산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결혼 피로연'이 초청된 월드 시네마 섹션은 비아시아권 중견 작가들과 신인 감독들의...
이하늬, 출산부터 탈세 의혹까지 시원하게 밝혔다 [인터뷰+] 2025-08-27 10:00:05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는 주인공 희란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겸비한 배우로서의 모습부터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소화하며 극을 이끈다. 당초 목소리로만 제작발표회 참석을 예고하고, 인터뷰 역시 불분명했지만, 이하늬는 마지막까지...
전세계 거장들 '부산행'…30살 맞아 더 특별해진 '부국제' 2025-08-26 16:35:19
화제작 '왼손잡이 소녀', 대만을 대표하는 배우 서기의 놀라운 연출 데뷔작 '소녀', 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이 출연한 임선애의 세 번째 장편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등이 초청됐다. 아시아 신인 작가 발굴 및 독립영화 육성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이어가기 위해, 비전...
'애마' 방효린, 토즈 앰버서더 발탁 2025-08-26 13:53:33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방효린은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단편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애마'에서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 신주애 역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분위기와 밀도 높은 감정...
벗기려는 자들과의 한판 승부…원작 뒤집은 '워맨스' 빛났다 2025-08-25 16:52:07
여성 배우들의 여정을 조명한다. 따라서 역설적으로 ‘애마’는 영화 ‘애마부인’과는 반대의 전제를 따르는 일종의 메타 필름·드라마다. 이야기는 영화 ‘애마부인’ 제작을 위해 영화 제작자 구중호(진선규 분)와 회사의 소속배우이자 당대의 스타 정희란(이하늬 분) 그리고 신인 감독 곽인우(조현철 분)가 주연을 맡을...